콩고 민주 공화국, 르완다는 반군을 만날 계획입니다. > 세계

케냐 나이로비입니다.
Nairobi, Kenya —

콩고 민주 공화국 대통령은 월요일 킨샤사에서 케냐와 이 지역의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케냐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이번 주 후반 르완다 대통령과 만나 이웃 국가들 사이에 긴장을 유발하는 반군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s president met with his Kenyan counterpart Monday in Kinshasa to discuss security in the country and the region, before meeting later this week with the president of Rwanda about rebel activity causing tension between the neighboring nations.

두 지도자인 펠릭스 치세케디와 케냐 대통령 윌리엄 루토는 케냐가 폭력을 진압하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반군을 무장해제시키기 위해 동아프리카 지역군의 일부로 900여명의 군대를 콩고 동부에 보낸 지 일주일 만에 만났습니다.
The two leaders, Felix Tshisekedi and Kenyan President William Ruto, met a week after Kenya sent some 900 troops as part of the East African regional force to eastern Congo to quell the violence and disarm the rebels operating in the area.

루토는 콩고가 안정적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돕겠다는 자신의 나라와 동아프리카 공동체 지역 블록의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Ruto reaffirmed his country and the East African Community regional bloc’s commitment to help Congo build a stable nation.

"우리는 동아프리카 공동체 하에서 대통령 각하와 DRC 정부와 DRC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루토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평화로운 지역을 갖는 것은 집단적으로나 개별적으로 우리의 이익에 부합합니다."
“We are committed under the East African Community to do whatever it takes to support his excellency, the president, to support the government of DRC and the people of DRC so that we can have peace in this country,” Ruto said. “It’s in our interest, collectively and individually, that we have a peaceful region.”

앙골라의 수도에서 치세케디 대통령이 콩고 동부의 반란 활동으로 인해 이웃 국가들간에 수개월간의 긴장이 지속된 후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평화 회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There are peace talks planned in Angola’s capital where President Tshisekedi is expected to meet Rwandan President Paul Kagame after months of tension between the two neighbors over the rebellious activities in eastern Congo.

킨샤사는 르완다가 M23 반군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키갈리는 이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Kinshasa accuses Rwanda of supporting the M23 rebel group against its forces, a claim denied by Kigali.

월요일로 예정되었던 콩고 정부와 반군간의 나이로비 회담이 연기되었습니다.
Planned talks in Nairobi between the Congolese government and the rebel groups that were scheduled for Monday have been postponed.

콩고 동부의 독립 정치 및 안보 연구원인 블레즈 카레지는 킨샤사와 키갈리 간의 회담의 성공은 콩고 동부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laise Karege, an independent political and security researcher in eastern Congo, said the success of talks between Kinshasa and Kigali can help ease tensions in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그들은 루안다에서의 회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대통령은 국내에 있는 콩고 사람들과 계속해서 접촉해야 합니다,"라고 카레이지는 스와힐리에서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든 콩고 국민들 사이에서 평화 회담을 시작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는 콩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콩고의 위기는 콩고인 자신과 외부가 아닌 국내 지도자들에 의해 해결되어야 합니다."
"They should give more attention to the talks in Luanda, and the president should continue to engage the Congolese people inside the country,” Karege said in Swahili. “The president needs to start the peace talks among all the Congolese people and we know what the Congolese want. The Congo’s crisis needs to be solved by the Congolese themselves and their leaders inside the country not outside.”

반군 단체 M23의 부활은 콩고 동부의 평화를 위협했고 최근 몇 주 동안 수천 명의 난민을 발생시켰습니다.
The resurgence of the rebel group M23 has threatened the peace in eastern Congo and displaced thousands in recent weeks.

북키부에서의 전투에는 민족적 요소가 있습니다. M23은 주로 투치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콩고 정부가 후투족이 이끄는 지역의 다른 반군 단체로부터 가족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There is an ethnic component to the fighting in North Kivu. M23 is made up mainly of Tutsis and has accused the Congo government of failing to protect their families against other rebel groups in the region led by Hutus.

이 단체는 다른 반군 단체들과 콩고군에 맞서 그들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The group has vowed to continue fighting until they are assured of their safety against other rebel groups and the Congolese army.

Joel Baraka는 콩고의 싱크탱크인 Pole Institute의 갈등 및 해결 연구원입니다. 그는 대통령의 정책은 자국 내 반군 단체들과 어떠한 대화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Joel Baraka is a conflict and resolution researcher at the Pole Institute, a Congolese think tank. He said the president's policy throughout has been not to engage any talks with rebel groups in the country.

"많은 나라들이 대화를 원합니다. 그들은 콩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갈등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스와힐리어로 말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다가오는 선거가 있는데, 그는 약속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그는 반군에게 말을 하면 콩고 국민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Many countries would like to see dialogue. They have a lot of interest in Congo, they have companies... and they don't like to see conflict,” he said in Swahili. “For the president there is an upcoming election, and he wants to keep his promise. He has a lot of fears that if he speaks to the rebels, he can lose credibility among the Congolese people."

동아프리카 지역 연합은 콩고의 평화 정착과 유지를 돕기 위해 수천 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The East Africa regional bloc has agreed to send thousands of troops to help Congo establish and maintain peace.

최근 몇 달 동안 민간인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콩고에 유엔 평화유지군과 다른 군대가 주둔하는 것에 반대하는 가두 시위가 계획되어 왔습니다.
In recent months there have been planned street demonstrations against the presence of United Nations peacekeeping troops and other forces in Congo for failing to protect civilians.

지난 주, 우후루 케냐타 전 케냐 대통령이 콩고 민주 공화국과 르완다를 방문했습니다. 케냐타는 르완다가 평화 프로세스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M23 반군 단체와 대화하기 위해 그들의 영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그에게 확신시켰다고 말했습니다.
Last week, former Kenyan president Uhuru Kenyatta visited DR Congo and Rwanda. Kenyatta said Rwanda has assured him that they will use their influence to speak to the M23 rebel group as part of their effort to help with the peace proces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