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생산에 대한 미국의 제재 대상 17개 중국, 멕시코 > 사회

미국은 화요일에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미국 시장에 펜타닐 스파이크 가짜 알약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장비를 공급한 혐의로 중국과 멕시코의 17명의 개인과 단체를 제재 조치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hit 17 individuals and entities in China and Mexico with sanctions on Tuesday, accusing them of supplying equipment that Mexican drug cartels use to manufacture fentanyl-spiked fake pills for the U.S. market.

미 재무부는 멕시코 정부와 공조해 수만 명의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멕시코산 펜타닐 등 불법 마약 유출에 대한 미국의 단속의 일환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The move by the U.S. Treasury Department, coordinated with the Mexican government, is part of a U.S. crackdown on the flow of fentanyl and other illicit drugs from Mexico that are taking the lives of tens of thousands of Americans.

화요일에 제재를 받은 9개 회사와 8명의 개인들은 합법적인 알약의 위조 표시가 있는 가짜 알약을 도장하는 데 사용되는 알약 프레스 기계와 다른 장비들의 판매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고 재무부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이 알약들은 종종 펜타닐과 함께 사용되며 온라인이나 길거리에서 의심하지 않는 미국 고객들에게 판매됩니다.
The nine companies and eight individuals sanctioned on Tuesday are “directly or indirectly” involved in the sale of pill press machines and other equipment used to stamp fake pills with counterfeit markings of legitimate pills, the Treasury Department said in a statement. The pills are often laced with fentanyl and sold online or on the streets to unsuspecting American customers.

브라이언 E 미 재무부 테러 및 금융정보부 차관은 "미 재무부의 제재 대상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펜타닐 중독과 사망을 부채질하는 치명적인 공급망의 모든 단계입니다." 넬슨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치명적인 세계적인 생산을 방해하고 이러한 마약으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 마약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모든 권한을 사용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Treasury’s sanctions target every stage of the deadly supply chain fueling the surge in fentanyl poisonings and deaths across the country,” Under Secretary of the Treasury for Terrorism and Financial Intelligence Brian E. Nelson said in a statement. “We remain committed to using all authorities against enablers of illicit drug production to disrupt this deadly global production and counter the threat posed by these drugs.”

제재 대상은 중국 7개 기업과 6명, 멕시코 1개 기업과 3명입니다.
The sanctions target seven companies and six people in China and one company and three people in Mexico.

중국 리스트에는 알약 프레스 공급업체인 율리기술개발(주)과 알약 프레스 관련 장비 판매업체인 야손종합기계(주)가 포함돼 있습니다.
The Chinese list includes Youli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 a pill press supplier, and Yason General Machinery Co., Ltd., a vendor of pill press related equipment.

재무부는 두 회사가 멕시코에 본사를 둔 알약 장비 공급업체와 협력해 왔는데, 이 업체는 미국으로 펜타닐이 유입된 배후에 있는 두 카르텔 중 하나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관련된 개인에게 이전에 공급품을 판매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Treasury Department said the two companies have worked with a Mexico-based pill equipment supplier who previously sold supplies to an individual linked to the Sinaloa cartel, one of two cartels behind the influx of fentanyl to the United States.

시날로아와 관련된 사람은 "매주 수백만 개의 펜타닐 레이스 알약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멕시코의 슈퍼 랩을 만들기 위해 기계를 사용했습니다,"라고 재무부는 말했습니다.
The Sinaloa linked person “used the machines to create super labs in Mexico with the capacity to produce millions of fentanyl-laced pills weekly,” Treasury said.

허가를 받은 멕시코 회사는 멕시코 치와와에 본사를 둔 알약 프레스 및 기타 장비를 판매하는 기업인 멕스패킹 솔루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The sanctioned Mexican company was identified as Mexpacking Solutions, a Chihuahua, Mexico-based business that sells pill presses and other equipment.

재무부는 이 사업이 시날로아 카르텔 알약 프레스 공급업체에 의해 통제되고 있으며 펜타닐 스파이크 알약을 만드는 것과 멕시코에 기반을 둔 카르텔 조직원들의 알약 프레스 작업을 돕는 것과 관련된 개인의 위장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Treasury said the business is controlled by a Sinaloa Cartel pill press supplier and has been used as cover for an individual involved with making fentanyl-spiked pills and with assisting Mexico-based cartel members with pill press operations.

제재를 받은 회사들은 의견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The sanctioned companies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이번 제재 조치는 미국이 2022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1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오피오이드 과다복용 위기와 씨름하고 있을 때 나온 것입니다.
The sanctions come at a time when the United States is grappling with an opioid overdose crisis that claimed more than 100,000 American lives in the 12-month period ending in August 2022.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펜타닐과 같은 합성 오피오이드가 사망자의 3분의 2 이상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Synthetic opioids such as fentanyl caused more than two-thirds of those deaths, according to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에서 판매되는 펜타닐은 중국에서 수입된 전구체 화학물질로 멕시코에서 제조되고 있다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U.S. officials say the fentanyl sold in the United States is manufactured in Mexico with precursor chemicals imported from China.

중국은 미국의 압력으로 2019년 미국으로의 펜타닐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Under U.S. pressure, China banned the export of fentanyl to the United States in 2019.

그러나 중국은 멕시코에 대한 전구체 화학물질의 수출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허용했다고 미국 관리들은 말합니다.
But Beijing has allowed the export of precursor chemicals to Mexico to continue unabated, U.S. officials say.

재무부는 지난달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전구체 화학물질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기업 2곳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Last month, the Treasury Department imposed sanctions on two Chinese companies that it accused of selling precursor chemicals to Mexican drug cartels.

중국, 미국 펜타닐 사태 책임 거부.
China rejects blame for the U.S. fentanyl crisis.

멕시코 주재 중국 대사관은 관영 환구시보가 인용한 성명에서 "일반 화학물질이 마약 생산 경로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책임이 수입국에 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In a statement cited by state-owned Global Times, the Chinese embassy in Mexico said, “it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that the responsibility for preventing the flow of ordinary chemicals into drug production channels lies with the importing country.”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