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인도네시아 축구 경기에서 사망했습니다. > 사회

인도네시아 말랑입니다.
MALANG, INDONESIA —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에서 인도네시아 축구팀 서포터들 간의 충돌로 팬 125명과 경찰관 2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짓밟혀 사망했다고 일요일 경찰이 밝혔습니다.
Clashes between supporters of two Indonesian soccer teams in East Java province killed 125 fans and two police officers, mostly trampled to death, police said Sunday.

인도네시아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가 아레마 말랑을 3대 2로 꺾으면서 끝난 후, 두 라이벌 축구팀의 서포터들 간의 여러 번의 다툼이 경기장 안에서 보도되었습니다.
Several brawls between supporters of the two rival soccer teams were reported inside the stadium after the Indonesian Premier League game ended with Persebaya Surabaya beating Arema Malang 3-2.

니코 아핀타 동자바 경찰서장은 "이 싸움으로 전경들이 최루탄을 발사했고, 이는 지지자들 사이에서 공황을 야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fights prompted riot police to fire tear gas, which caused panic among supporters, said East Java Police Chief Nico Afinta.

수백 명의 사람들이 최루탄을 피하려고 출구 게이트로 달려갔습니다. 일부는 혼돈 속에서 질식했고 다른 일부는 짓밟혀서 34명이 거의 즉사했습니다.
Hundreds of people ran to an exit gate in an effort to avoid the tear gas. Some suffocated in the chaos and others were trampled, killing 34 almost instantly.

300명 이상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Afinta는 말했습니다.
More than 300 were rushed to nearby hospitals to treat injuries but many died on the way and during treatment, Afinta sai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