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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북한 공격 임박 징후 없어∙∙∙한∙일과 역내 상황 주시”
US Department of Defense "No signs of imminent attack on North Korea" and "South Korea, Japan, and the situation in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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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호 작성일 24-02-09 0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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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Pentagon Press Secretary Patrick Ryder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이 최근 잇따라 한반도 전쟁 위기설을 제기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임박한 공격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일본과 함께 역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said there is no sign of an imminent attack from North Korea, as some U.S. experts have recently raised rumors of a war on the Korean Peninsula. He also stressed that he is monitoring the regional situation with South Korea and Japan. Reporter Ahn Jun-ho reports.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한국에 대한 군사적 행동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임박한 공격도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Asked if there were any signs of military action by North Korea against South Korea, Pentagon spokesman Patrick Ryder answered at a briefing on the 8th, "I am not aware of any imminent attack."

라이더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asically, we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situation," Ryder said.

이어 “우리는 지역을 감시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위해 한국, 일본과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e will monitor the region and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South Korea and Japan for regional security and stability," he added.

[녹취: 라이더 대변인] “I don't have any intelligence to pass along, you know. So basically, you know, again, we're going to continue to monitor the situation. I'm not aware of any imminent attacks, but we're going to continue to work closely with South Korea and Japan to monitor the the region and work toward security and stability.”
[Recording: Ryder spokesperson] "알다시피, 나는 전달할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입니다. 나는 어떤 임박한 공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한국, 일본과 함께 이 지역을 감시하고 안보와 안정을 향해 노력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미국의 대북 협상을 주도했던 인사들은 최근 잇따라 한반도 위기설을 제기했었습니다.
The people who led the U.S. negotiations with North Korea recently raised the theory of a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one after another.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는 지난달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진단했습니다.
Robert Carlin, a researcher at the 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in the United States, and Professor Siegfried Hacker wrote in an article on 38 North, a North Korean media outlet, on the 11th of last month,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s more dangerous than ever since early June 1950."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언제 방아쇠를 당길지 알 수 없지만, 위험의 수위는 미한일의 일상적 경고를 넘어선 상태”라며 "지난해 초부터 북한 관영매체에 등장하는 ‘전쟁 준비’ 메시지는 북한이 통상적으로 하는 ‘허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North Korean State Councilor Kim Jong-un said, "We don't know when he will pull the trigger, but the level of danger is beyond the daily warning of the U.S. and Japan," and added, "The 'war preparation' message appearing in North Korean state media since the beginning of last year is not the usual 'bluff' North Korea does."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도 최근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인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최소한 염두에는 둬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Robert Gallucci, an emeritus professor at Georgetown University, also argued in a recent article in the U.S. foreign and security magazine National Interest that "the idea of a nuclear war in Northeast Asia in 2024 should be at least kept in mind."

그러나 국방부는 북한의 한국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However,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determined that there was no indication that North Korea's attack on South Korea was imminent.

라이더 대변인은 또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에 탄약과 미사일을 제공하는 대가로 어떤 무기나 기술을 제공받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전달할 내용이 없다”면서도 “그런 (무기 거래) 관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Asked what weapons or technology North Korea was offered in exchange for ammunition and missiles to Russia on the Ukrainian battlefield, Ryder also said, "There is nothing to convey," but "there is such a (weapon trade) relationship."

이어 “우리는 북한이 러시아와 관계를 구축하고 러시아의 (군사) 역량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러시아에 (탄약과 미사일 등 군사) 역량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e know that North Korea has provided Russia with (military capabilities such as ammunition and missiles) in the hope that it can build relations with Russia and utilize Russia's (military) capabilities," he continued.

[녹취: 라이더 대변인] “I don't have any specifics to pass along. As you highlight, there is a relationship there. And we do know that that North Korea has provided capabilities to Russia, you know, hoping to to build up a relationship, to be able to capitalize on on Russian capabilities.”
[Recording: Ryder spokesperson] "나는 전달할 구체적인 사항이 없습니다. 당신이 강조하듯이, 그곳에는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북한이 러시아의 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하며 러시아에 능력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과 탄도미사일 등을 지원한 대가로 “전투기와 지대공 미사일, 장갑차, 탄도미사일 생산 장비 또는 원자재, 기타 첨단 기술을 포함해 러시아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구하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우려스러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John Kirby, the National Security Council's strategic communications coordinator, said at a regular briefing on the 4th that North Korea is seeking military support from Russia, including fighter jets, surface-to-air missiles, armored vehicles, ballistic missile production equipment or raw materials, and other advanced technologies in return for providing ammunition and ballistic missiles to Russia, which could have a worrisome impact on the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Indo-Pacific region.

VOA 뉴스 안준호입니다.
I'm VOA News' Ahn J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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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OA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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