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은 필리핀이 분쟁 중인 난사군도 인근을 방문하기에 앞서 방콕의 APEC에서 시 주석을 만났습니다. > 정치

방콕 —입니다.
BANGKOK —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토요일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별도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잠시 만났습니다.
U.S.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met briefly with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aturday on the sidelines of the of the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summit in Bangkok.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14일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강조한 핵심 메시지에 주목했습니다. "우리는 국가 간 경쟁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해 개방된 소통 라인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백악관 관리가 말했습니다.
"The Vice President noted a key message that President [Joe] Biden emphasized in his November 14 meeting with President Xi: we must maintain open lines of communication to responsibly manage the competition between our countries," a White House official said.

이 메시지는 화요일 필리핀 팔라완 섬을 방문한 것과 배치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를 비난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동쪽으로 불과 330km 떨어진 남중국해의 팔라완 섬 체인은 전적으로 중국에 의해 그리고 부분적으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에 의해 영유권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The message may run counter to her visit to the Philippine island of Palawan Tuesday, which Beijing would likely see as a rebuke. The Palawan island chain in the South China Sea, just 330 km east of the Spratly Islands is claimed entirely by China and partly by Brunei, Malaysia, the Philippines, Taiwan and Vietnam.

해리스는 팔라완을 방문하는 미국 고위 관리가 될 것입니다.
Harris will be the highest-ranking American official to visit Palawan.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대만 침공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중국의 군사화는 남중국해 분쟁 해역에서 가장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sia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에 따르면, 중국은 2013년부터 이 해역에서 전례 없는 준설과 인공섬 건설을 실시하여 스프래틀리 제도에 1,295헥타르의 새로운 땅을 만들었습니다. 중국, 대만, 베트남은 각각 스프래틀리의 모든 권리를 주장하는 반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이 주장하는 일부 체인은 주장합니다. 브루나이는 스프래틀리 제도에 대한 배타적 경제수역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While many in the region fear an invasion of Taiwan, Chinese militarization is most acutely felt in the disputed waters of the South China Sea. Since 2013, China has engaged in unprecedented dredging and artificial island-building in the waters, creating 1,295 hectares of new land in the Spratlys, according to the Asia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 China, Taiwan and Vietnam each claim all of the Spratlys, while some of the chain s claimed by Malaysia and the Philippines. Brunei claims an exclusive economic zone over the Spratlys.

매년 수조 달러 규모의 전 세계 해상 무역의 약 3분의 1이 남중국해 전략 수역을 통과합니다. 해리스는 팔라완의 어업 공동체에서 현지인들과 접촉하고 "항행의 자유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강조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금요일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VOA에 말했습니다.
Trillions of dollars’ worth, or approximately one-third of, global maritime trade passes through the strategic waters of the South China Sea every year. Harris will engage with locals in the fishing community in Palawan and emphasize “U.S. commitment to freedom of navigation,” a senior White House official told VOA during a Friday briefing with reporters.

관계자는 해리스가 "불법적이고 규제되지 않고 보고되지 않은 어업의 결과"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의 약어로 알려진, IUU는 152개 해안 국가에서 불법적이고, 보고되지 않고, 규제되지 않은 어업을 지도화한 최근 IUU 어업 지수에 따르면 중국이 최악의 범죄자로 분류된 지역 국가들에게 큰 문제입니다.
The official said Harris will also underscore “the consequences of illegal unregulated and unreported fishing.” Known as its acronym, IUU is a big problem for regional countries with China listed as the worst offender, according to the latest IUU Fishing Index which maps illegal, unreported, and unregulated fishing in 152 coastal countries.

5월에 미국은 바이든이 일본, 인도, 호주의 지도자들과 도쿄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해양 영역 인식을 위한 인도-태평양 파트너십"이라고 불리는 영해를 감시하기 위한 해양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네 나라의 비공식적인 그룹은 중국에 대항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In May the U.S. launched a maritime initiative aimed at monitoring territorial waters, called the Indo-Pacific Partnership for Maritime Domain Awareness, during Biden’s Tokyo summit with leaders of Japan, India and Australia — the group known as the Quad. The four countries’ informal grouping is seen as a counter to China.

미국-태국입니다
US-Thailand

현 APEC 의장인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 해리스는 기후 회복력, 청정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 등의 분야와 지난해 반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 고조되고 있는 정치적 폭력에 대한 양자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선출된 정부입니다.
In her bilateral with current APEC chair, Thailand Prime Minister Prayut Chan-ocha, Harris discussed expanding bilateral cooperation on areas including climate resilience, clean energy transition, and promoting sustainable development, as well as the escalating political violence in neighboring Myanmar since last year’s military coup against the elected government led by Aung San Suu Kyi.

이 두 사람은 미국과 태국 사이의 동맹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방콕은 1954년 냉전 시대의 서방 국가들, 필리핀, 태국 간의 집단 방위 조약인 마닐라 조약 이후 거의 50년 동안 미국의 조약 동맹국이었습니다.
The pair focused on strengthening the alliance between the U.S. and Thailand. Bangkok has been a U.S. treaty ally for nearly 50 years, since the 1954 Manila Pact, a Cold War-era collective defense treaty among Western nations, the Philippines, and Thailand.

2003년, 미국은 태국을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미군과 전략적 업무 관계를 맺고 있지만 나토 회원국이 아닌 가까운 동맹국들에게 주어진 지명입니다.
In 2003, Washington announced Thailand as a major non-NATO ally, a designation given to close allies that have strategic working relationships with the U.S. military but are not NATO members.

APEC 2023년입니다.
APEC 2023

미국은 APEC의 차기 의장국이 될 것이고 내년에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입니다.
The U.S. will be the next chair of APEC and will host the summit next year.

찬오차 위원장은 "미국에 의장직을 넘겨주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그들과 원활한 협력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I'm happy to hand over the chairmanship to U.S. We are ready to conduct a seamless cooperation with them," Chan-ocha said, handing to Harris a “chalom,” a woven bamboo basket used to carry goods and gifts in Thailand that this year’s APEC symbol.

해리스는 샌프란시스코가 내년 APEC 개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arris announced that San Francisco will be the host city for next year’s APEC.

경제 혁신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만큼 APEC 2023년을 개최하기 좋은 곳은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There is no better place to host APEC 2023 than California, a state known for economic innovation,” she said.

APEC 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는 정상회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APEC Leaders issued a summit statement condemning Russia’s invasion of Ukraine.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강력히 비난하고 그것이 엄청난 인간적 고통을 야기하고 세계 경제의 기존 취약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Most members strongly condemned the war in Ukraine and stressed it is causing immense human suffering and exacerbating existing fragilities in the global economy," it said.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APEC 회원국들이 동의한 이 성명은 세계 20대 경제 대국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이 끝난 후 수요일에 발표된 선언문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힘들다"고 표현했습니다.
The statement, agreed by all APEC members including Russia, was word-for-word exactly the same as the declaration released Wednesday at the end of the G-20 summit in Bali, Indonesia, between the world’s 20 largest economies. Indonesian President Joko Widodo characterized the negotiations as “tough.”

해리스는 두 번째 신사인 더그 엠호프와 함께 왓 라차포핏 불교 사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일요일에 그녀는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기 전에 기후 위기의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환경 지도자들과 원탁 토론을 주최합니다.
Harris ends her day with a visit to the Wat Ratchabophit Buddhist temple with second gentleman Doug Emhoff. On Sunday she hosts a roundtable discussion with local environmental leaders to discuss the impacts of the climate crisis before heading to Manila, in the Philippin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