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은 트럼프 검색 영장 진술서 공개를 주장합니다. > 정치

미국 연방 치안 판사가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사유지에서 지난주 집행된 수색 영장을 뒷받침하는 진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요 언론사의 변호인들로부터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A U.S. federal magistrate judge will hear Thursday from attorneys for some of the nation’s most prominent media companies arguing for the release of the affidavit supporting a search warrant executed last week a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s Florida estate.

미 법무부는 트럼프의 기밀 자료 취급에 대한 조사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문서 공개에 반대했습니다.
The U.S. Justice Department has objected to making the document public, arguing that would jeopardize its investigation into Trump’s handling of classified material.

언론사들은 법원 서류에서 "전직 대통령의 자택 압수수색을 위해 영장을 청구하는 이례적인 수순에 대한 정부의 근거"를 보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he media companies argued in a court filing that it is in the public interest to see “the government’s basis for the extraordinary step of seeking the warrant to search a former president’s home.”

그 서류는 또한 판사가 문서를 검토하고 정보의 일부를 비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설득력 있는 관심을 발견한다면, 나머지는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filing further said that if the judge reviews the document and finds a compelling interest in keeping some portions of the information secret, then the remainder should be made public.

이 문서의 공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AP통신, 방송사 ABC, CBS, NBC, CNN을 비롯해 신문사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다우존스앤컴퍼니, E.W. 스크립스컴퍼니, 맥클래치 등이 있습니다.
Those arguing for the document’s release include The Associated Press, broadcast networks ABC, CBS, NBC and CNN, as well as newspaper companies The New York Times, The Washington Post, Dow Jones & Company, E.W. Scripps Company and McClatchy.

FBI 요원들은 8월 8일 트럼프의 마라라고 사유지에서 11개의 기밀 문서를 제거했습니다.
FBI agents removed 11 sets of classified documents from Trump’s Mar-a-Lago estate on August 8.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서 나왔습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ame from The Associated Press and Reuter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