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대성 폭풍 콜린이 약해졌어요 > 정치

열대성 폭풍 콜린은 미국 주민들이 7월 4일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처럼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상공을 지나면서 약해졌습니다.
Tropical Storm Colin has weakened as it moves over eastern North Carolina, just as U.S. residents are preparing their July Fourth celebrations.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해안 주의보나 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The National Hurricane Center reports there are no coastal warnings or watches in effect.

하지만, 일요일 아침, 외기슭에는 여전히 돌풍이 불 수 있다고 센터는 조언합니다.
The Center advises, however, that gusty winds are still possible over the Outer Banks Sunday morning.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일요일 노스캐롤라이나 해안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2센티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릴 것입니다.
Scattered showers and thunderstorms could impact coastal North Carolina Sunday, according to the Center, but most locations will receive less than two centimeters of additional rainfall.

그러나 허리케인 센터는 여전히 북 캐롤라이나 해안 일부에 파도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일요일 저녁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파도와 파괴적인 현재 상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The Hurricane Center, however, has warned that swells are still affecting portions of North Carolina’s coast and could possibly cause “life-threatening surf and rip current conditions” through Sunday evening.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