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미국 원주민 재무장관을 조폐국 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 정치

워싱턴입니다.
Washington —

미국 회계 담당자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임명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첫 사례입니다.
A Native American is being appointed U.S. treasurer, a historic first.

백악관은 화요일 미 재무부에 부족 및 원주민 사무소를 설립하는 데 그의 행정부가 마릴린 "린" 말러바를 임명하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의도를 발표했습니다.
The White House on Tuesday announced President Joe Biden's intent to appoint Marilynn "Lynn" Malerba as his administration establishes an Office of Tribal and Native Affairs at the Treasury Department, which will be overseen by the U.S. treasurer.

재무 담당자의 업무에는 미국 조폐국에 대한 감독,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의 연락 담당, 재무부의 소비자 정책 사무소의 감독 등이 포함됩니다. 회계 담당자의 서명은 미국 화폐에 표시됩니다.
The treasurer's duties include oversight of the U.S. Mint, serving as a liaison with the Federal Reserve and overseeing Treasury's Office of Consumer Policy. The treasurer's signature appears on U.S. currency.

"우리 원주민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라고 말레르바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임명은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한 이 행정부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저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재무장관으로서 그리고 앞으로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It is especially important that our Native voices are respected," Malerba said in a statement. "This appointment underscores this Administration's commitment to doing just that. I am excited to serve our communities as Treasurer and for the work ahead."

모히건 인디언 부족의 종신 족장인 말레르바는 이 부족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전에 등록된 간호사로 일했고, 다양한 부족 정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부족의 보호 구역은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의 템스 강에 위치해 있습니다.
Malerba, who is the lifetime chief of the Mohegan Indian Tribe, previously worked as a registered nurse, according to the tribe's website, and has served in various tribal government roles. The tribe's reservation is located on the Thames River in Uncasville, Connecticut.

"역사상 처음으로, 부족 지도자와 원주민 여성의 이름이 우리 화폐의 서명이 될 것입니다," 라고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발표 전에 준비된 발언에서 말했습니다.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 Tribal leader and Native woman's name will be the signature on our currency," Treasury Secretary Janet Yellen said in remarks prepared ahead of the announcement.

"말레르바 추장은 부족 경제 발전과 부족 시민들을 위한 경제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계속하면서 부족 국가들과의 독특한 관계를 확대할 것입니다," 라고 옐런이 말했습니다.
"Chief Malerba will expand our unique relationship with Tribal nations, continuing our joint efforts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Tribal economies and economic opportunities for Tribal citizens," Yellen said.

옐런 의장은 화요일 사우스다코타에 있는 로즈버드 인디언 보호구역에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재무장관이 부족 국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녀는 미국 구조 계획이 부족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Yellen was set to visit the Rosebud Indian Reservation in South Dakota on Tuesday, the first time a Treasury secretary has visited a tribal nation. She is expected to focus on how the American Rescue Plan has affected tribal communities.

이 구호물자는 부족 정부에 300억 달러 이상을 배정했으며, 부족 정부들 중 일부는 이 나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사회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The relief package allotted more than $30 billion to Tribal governments, some of which oversee the poorest communities in the nation.

예를 들어, 미국 정부의 추정에 따르면 로즈버드 수족 부족 가구의 59%가 빈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주민 커뮤니티는 또한 코로나19 관련 사망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For instance, 59% of Rosebud Sioux Tribal households live in poverty, according to U.S. government estimates. Native communities have also suffered the brunt of waves of COVID-19-related deaths and drug overdoses.

이는 연방정부 차원의 대리인의 필요성을 더욱 중요하게 만듭니다, 라고 연방정부 인사를 전문으로 하는 리치먼드 대학의 법학 교수인 칼 토바이어스는 말합니다.
This makes the need for representation at the federal level all the more important, says Carl Tobias, a law professor at University of Richmond who specializes in federal appointments.

말레르바가 재무부에 있는 이 기구는 "원주민들에게 중요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 원주민 부족들과 협력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With Malerba at Treasury, the agency "can work with individual indigenous tribes to work on economic issues, which are critical to Native people," he said.

그는 "저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중요한 투표 집단이라는 것이 특정 서부 주들에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e added that "I think it's true in certain western states that Native Americans are an important voting group."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에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알래스카 원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약 970만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 8백만 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투표할 자격이 있는 반면, 인구 조사에서는 인구의 많은 부분이 투표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There are about 9.7 million people in the U.S. who identify as American Indian and Alaska Native, according to the Census Bureau. And while roughly 8 million Native Americans are eligible to cast a ballot, Census surveys estimate that large portions of the population are not registered to vote.

2022년 3월 미국 원주민 투표권에 대한 백악관 보고서는 "원주민 유권자들은 정당에 덜 애착을 갖고 있으며, 후보들이 원주민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A March 2022 White House report on Native American Voting Rights states that "Native voters are less attached to political parties and are more concerned with what candidates can do to support Native communities."

민주당원인 바이든은 데브 할랜드를 내무부를 이끌 첫 번째 원주민으로 지명하는 것을 포함하여 부족 국가들에 대한 그의 헌신을 보여주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바이든은 또한 적어도 세 명의 미국 원주민 판사 - 로렌 J. 킹, 선샤인 수잔 사이크스, 그리고 리디아 그리그스비를 연방 법원 시스템에 임명했습니다.
Biden, a Democrat, has taken several steps to demonstrate his commitment to tribal nations, including naming Deb Haaland as the first Native American to lead the Interior Department. Biden also has appointed at least three Native American judges — Lauren J. King, Sunshine Suzanne Sykes and Lydia Griggsby — to the federal court system.

바이든은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게 헌정되었던 연방 공휴일을 원주민에 대한 감사를 위해 다시 초점을 맞추려는 의도에서 원주민의 날이라는 첫 번째 대통령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Biden issued the first presidential proclamation of Indigenous Peoples' Day, with the intent of refocusing the federal holiday previously dedicated to explorer Christopher Columbus toward an appreciation of Native people.

할랜드가 이끄는 행정부는 아이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박탈한 미국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역할로 계산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상원 인도 문제 위원회는 연방 정부의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한 감독에 대한 조사에 대한 내무부의 보고서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The administration led by Haaland is leading a reckoning with the U.S. government's role in Native American boarding schools, which stripped children of their cultures and identities. On Wednesday, the Senate Indian Affairs Committee will hold a hearing on the Interior Department's report on its investigation into the federal government's past oversight of Native American boarding school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