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부 장관은 간호사 노조와 임금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IT/과학

런던 —
London —

스티브 바클레이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일요일 추가 파업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간호사 노조와 임금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itain's health minister, Steve Barclay, said on Sunday that the government would not negotiate on pay with the nurses' union, as the threat of further strikes looms.

2022/23 회계연도 급여의 2%에 해당하는 일회성 급여와 2023/24년도 급여의 5% 인상을 포함하는 정부의 제안은 지난 4월 왕립간호대 구성원들에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The government's offer, which includes a one-off payment equivalent to 2% of salaries in the 2022/23 financial year and a 5% pay raise for 2023/24, was rejected by the members of the Royal College of Nursing in April.

정부가 노조와 대화를 재개할 것이냐는 스카이뉴스의 질문에 바클레이는 "임금 액수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hen asked by Sky News whether the government would resume talks with the union, Barclay said, "Not on the amount of pay."

노조는 이미 향후 6개월 동안 추가 파업에 대한 30만 명의 조합원들의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The union is already balloting its 300,000 members on further strike action over the next six months.

노조는 일요일 바클레이의 발언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국민 건강 서비스 직원들에게 "공정하게"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union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Reuters' request for a comment on Barclay's remarks on Sunday. It has said that the government must pay National Health Service staff "fairly."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는 여러 차례 파업을 벌여온 노조와 정부의 관계는 지난 4월 말 보건부가 RCN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한 뒤 파업 기간을 제한하면서 경색됐습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on, which has staged multiple strikes that have disrupted patient care, and the government became strained in late April when the health department limited the length of a strike after legal action against the RC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