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바니아, 이란 사이버 배우들 '사냥' > IT/과학

워싱턴—
Washington —

알바니아 정부 웹사이트를 무력화시키고 정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일련의 사이버 공격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은 용의자에게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The decision to launch a series of cyberattacks that crippled Albanian government websites and temporarily shut down government services may be backfiring on the alleged perpetrator.

알바니아는 지난해 7월과 9월에 발생한 테러를 이란 탓으로 돌리며 이란을 지목한 증거가 "반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모든 이란 관리들에게 국외로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Albania blamed the attacks in July and September of last year on Iran, claiming the evidence pointing to Tehran was “irrefutable,” and ordered all Iranian officials out of the country.

알바니아의 회복을 돕고 더 많은 위험을 "사냥"하기 위해 알바니아에 파견된 미국 사이버 팀은 그 노력이 "정부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악의적인 사이버 행위자들의 도구, 기술, 절차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와 정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Now, a U.S. cyber team sent to Albania to help the country recover and “hunt” for more dangers says the efforts have turned up “new data and information about the tools, techniques, and procedures of malicious cyber actors, attempting to disrupt government networks and systems.”

사이버 국가 임무 부대의 소령 카트리나 치즈맨은 VOA에 "이번 사냥 전진 작전은 동맹국 파트너와 미국의 사이버 방어 모두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통찰력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 정보는 알바니아 정부뿐만 아니라 양국의 디지털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부 민간 기업과도 공유되었습니다.
“The hunt forward operation resulted in incredibly valuable insights for both our allied partner and U.S. cyber defenses,” the Cyber National Mission Force’s Major Katrina Cheesman told VOA, adding information was shared not only with the Albanian government but also some private companies with critical roles in the digital infrastructure of both countries.

관계자들은 작전상의 보안을 이유로 추가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그들이 조사한 네트워크가 워싱턴에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fficials declined to share additional details, citing operational security, other than to say the networks they examined were of “significance” to Washington.

"이러한 사냥은 우리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적대적인 활동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합니다,"라고 미 사이버 국가 임무군의 윌리엄 하트먼 소장은 알바니아 방문 후 목요일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These hunts bring us closer to adversary activity to better understand and then defend ourselves,” the commander of U.S. Cyber National Mission Force, Major General William Hartman, said in a statement Thursday, following a visit to Albania.

"우리가 파트너 국가의 네트워크에서 사냥하도록 초대받았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음흉한 활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트먼이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적들의 도구, 전술 및 절차를 노출시켜 적들에게 비용을 부과하고 파트너와 동맹국의 사이버 보안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When we are invited to hunt on a partner nation's networks, we are able to find an adversary's insidious activity,” Hartman said. “We can then impose costs on our adversaries by exposing their tools, tactics and procedures, and improve the cybersecurity posture of our partners and allies.”

이란은 알바니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이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Iran has consistently denied responsibility for the cyberattacks against Albania, calling the allegation “baseless.”

알바니아의 주장은 사이버 공간에서 이란의 행동을 "국제 규범에 반하는" 것으로 묘사한 미국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Albania’s claims were backed by the United States, which described the Iranian actions in cyberspace as “counter to international norms.”

지난 9월, 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 CISA 및 FBI는 알바니아에 대한 초기 사이버 공격을 이란 국가 사이버 행위자들이 스스로를 "국토 정의"라고 부른 것으로 돌렸습니다.“
This past September, the U.S.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CISA, and the FBI attributed the initial cyberattacks against Albania to Iranian state cyber actors calling themselves “HomeLand Justice."

공동 자문은 이 그룹이 2021년 5월 알바니아에 처음 액세스하고 1년 이상 알바니아 네트워크에 액세스하여 정보를 도용한 후 2022년 7월에 초기 사이버 공격을 시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The joint advisory warned the group first gained access to Albania’s in May 2021 and maintained access to the Albanian networks for more than a year, stealing information, before launching the initial cyberattack in July 2022.

또한 CISA와 FBI는 알바니아가 1차 공격을 테헤란에 귀속시키기로 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2022년 9월에 유사한 유형의 악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차 사이버 공격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습니다.
CISA and the FBI also concluded that Iran likely launched the second cyberattack in September 2022, using similar types of malware, in retaliation for Albania’s decision to attribute the first round of attacks to Tehran.

미국 관리들은 테러 직후 알바니아에 전문가 팀을 보냈다고 확인했지만, 목요일에 발표된 정보는 이 작전의 범위를 더 자세히 보여줍니다.
U.S. officials confirmed they had sent a team of experts to Albania shortly after the attacks, but information released Thursday sheds more light on the scope of the operation.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소위 "사냥꾼" 팀은 지난 9월 알바니아에 배치되었고 알바니아 관리들과 함께 일하다가 12월 말에 귀국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U.S. officials, the so-called “hunt forward” team was deployed to Albania last September and worked alongside Albanian officials before returning home in late December.

알바니아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다른 "사냥꾼" 팀들은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21개국에 43번 배치되었습니다.
Prior to the mission in Albania, other U.S. “hunt forward” teams had been deployed 43 times to 21 countries, including to Ukraine, Estonia, Lithuania, Montenegro and Croatia.

알바니아 관리들은 알바니아의 사이버 방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미국 사이버 팀들과 계속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Albanian officials have indicated they hope to continue working with U.S. cyber teams to further strengthen Albania’s cyber defenses.

"미국 사이버 사령부와의 협력은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라고 알바니아 정보 사회 기관의 총 책임자인 Mirlinda Karcanaj가 미국이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The cooperation with U.S. Cyber Command was very effective,” said Mirlinda Karcanaj, the general director of Albania’s National Agency for Information Society, in a statement released by the U.S.

"우리는 이 협력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We hope that this cooperation will continue,” she adde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