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린 성인 5명 중 1명꼴로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미국 연구소에서 밝혀졌습니다.
Nearly 1 in 5 Adults Who Had COVID Have Lingering Symptoms, US Study 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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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2-06-22 19:05 댓글 0본문
파일 - 2021년 코로나19에 감염돼 장거리 증세를 지속하던 낸시 로즈가 2022년 1월 25일 뉴욕주 포트 제퍼슨에서 책상 공간을 정리하던 중 잠시 멈춰 서면서 피로감, 뇌 안개, 기억력 상실을 보고했습니다.
FILE - Nancy Rose, who contracted COVID-19 in 2021 and was continuing to exhibit long-haul symptoms, pauses while organizing her desk space, Jan. 25, 2022, in Port Jefferson, N.Y. Rose, 67, reported bouts of fatigue, brain fog and memory loss.
지난 6월 첫 2주 동안 수집된 조사 자료에 따르면, 과거에 코로나19를 앓았다고 보고했던 미국 성인 5명 중 거의 1명이 여전히 긴 코로나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수요일에 미국 보건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Nearly 1 in 5 American adults who reported having COVID-19 in the past are still having symptoms of long COVID, according to survey data collected in the first two weeks of June, U.S. health officials said Wednesday.
전반적으로 미국 성인 13명 중 1명은 처음 발병한 뒤 3개월 이상 지속된 긴 코로나 증상을 갖고 있으며 감염 전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verall, 1 in 13 adults in the United States have long COVID symptoms that have lasted for three months or more after first contracting the disease and that they did not have before the infection, the data showed.
이 데이터는 미국 인구 조사국에 의해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수집되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해 분석되었습니다.
The data was collected June 1-13 by the U.S. Census Bureau and analyzed by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긴 코로나 증상에는 피로, 빠른 심장 박동, 호흡 곤란, 인지 장애, 만성 통증, 감각 이상 및 근육 약화가 포함됩니다. 그들은 쇠약해질 수 있고 초기 감염으로부터 회복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됩니다.
Long COVID symptoms include fatigue, rapid heartbeat, shortness of breath, cognitive difficulties, chronic pain, sensory abnormalities and muscle weakness. They can be debilitating and last for weeks or months after recovery from the initial infection.
CDC의 분석은 또한 젊은 성인들이 나이든 성인들보다 더 지속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The CDC analysis also found that younger adults were more likely to have persistent symptoms than older adults.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여성의 9.4%가 남성의 5.5%에 비해 긴 코로나 증상을 보고하는 등 여성도 남성보다 긴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Women were also more likely to have long COVID than men, according to the study, with 9.4% of U.S. adult women reporting long COVID symptoms compared with 5.5% of men.
조사에 따르면 히스패닉 성인의 거의 9%가 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비히스패닉 백인 및 흑인 성인보다 높고, 비히스패닉 아시아 성인 비율의 두 배 이상입니다.
The survey found nearly 9% of Hispanic adults have long COVID, higher than non-Hispanic white and Black adults, and more than twice the percentage of non-Hispanic Asian adults.
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별로도 차이가 있었는데 켄터키와 앨라배마는 코로나 증상이 긴 성인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하와이, 메릴랜드, 버지니아는 가장 낮았습니다.
There were also differences based on U.S. states, with Kentucky and Alabama reporting the highest percentage of adults with long COVID symptoms, while Hawaii, Maryland and Virginia reported the lowest, according to the survey.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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