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공식적으로 첫 코로나19 발생을 보고합니다
North Korea Officially Reports First COVID-19 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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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2-05-11 21:06 댓글 0본문
한 직원이 3월 평양의 평양 어린이 백화점에서 코로나19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표면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An employee cleans a surface as part of preventative measures against the COVID-19 coronavirus at the Pyongyang Children's Department Store in Pyongyang on March 18, 2022.
서울, 대한민국입니다.
SEOUL, SOUTH KOREA —
북한 관영 매체들은 BA.2로 알려진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 변종이 평양에서 검출되었다고 보도하면서, 목요일 첫 코로나19 발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North Korea officially confirmed its first COVID-19 outbreak Thursday, with state media reporting a sub-variant of the highly transmissible omicron virus, known as BA.2, had been detected in Pyongyang.
관영매체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3개월 동안 우리 비상방역전선에 구멍이 뚫리는 등 전국에서 가장 큰 긴급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There has been the biggest emergency incident in the country, with a hole in our emergency quarantine front, that has been kept safely over the past two years and three months since February 2020," the state media said.
보고서는 평양 사람들이 사례 번호나 감염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되었다고 말했습니다.
The report said people in Pyongyang contracted the omicron variant, without providing details on case numbers or possible sources of infection.
이 보고서는 북한 김정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발생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노동당 회의를 주재하면서 발표되었습니다.
The report was published as th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chaired a Workers' Party meeting to discuss responses to the first outbreak of the coronavirus.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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