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수당을 신청하는 미국인 수 감소,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제

일부 사람들은 높은 금리가 마침내 노동 시장을 냉각시키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던 이전의 급등 이후 지난 주에 실업 수당을 신청한 미국인이 줄었습니다.
Fewer Americans applied for jobless benefits last week after a previous spike that some took as a sign that higher interest rates were finally cooling the labor market.

노동부는 목요일에 5월 6일에 끝나는 한 주간의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42,000건으로 전주의 264,000건보다 22,000건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주간 청구 건수는 대체로 미국의 해고 건수를 나타냅니다.
Applications for jobless claims for the week ending May 6 fell by 22,000 to 242,000, from 264,000 the week before, the Labor Department reported Thursday. The weekly claims numbers are broadly as representative of the number of U.S. layoffs.

주 단위의 변동을 일부 완화하는 4주 이동 평균 청구액은 1,000포인트 하락한 244,25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해고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4주 평균의 지속적인 증가를 지적했지만, 해고의 급증이 임박했다는 예측은 꺼리고 있습니다.
The four-week moving average of claims, which flattens some of the week-to-week fluctuations, ticked down by 1,000 to 244,250. Analysts have pointed to a sustained increase in the four-week averages as a sign that layoffs are accelerating, but are reluctant to predict that a spike in layoffs is imminent.

전체적으로, 4월 29일에 끝난 주에 180만 명의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받고 있었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약 8,000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Overall, 1.8 million people were collecting unemployment benefits the week that ended April 29, about 8,000 fewer than the previous week.

3년 전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대유행으로 사라진 이후 미국 경제는 엄청난 속도로 일자리를 늘렸고 미국인들은 이례적인 고용 안정성을 누렸습니다. 1년 넘게 상승하고 있는 금리와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Since the pandemic purge of millions of jobs three years ago, the U.S. economy has added jobs at a breakneck pace and Americans have enjoyed unusual job security. That's despite interest rates that have been rising for more than a year and fears of a looming recession.

이달 초, 연준은 경기를 냉각시키고 40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 대출 금리를 10회 연속 인상했습니다. 노동 시장은 여전히 노동자들에게 유리하지만, 최근 연준의 정책 조치가 효과가 있다는 몇 가지 징후가 있었습니다.
Early this month, the Fed raised its benchmark lending rate for the 10th time in a row in its bid to cool the economy and bring down four-decade high inflation. Though the labor market still favors workers, there have been some recent indications that the Fed’s policy actions are working.

지난 4월 미국 고용주들은 253,000개의 일자리를 늘렸고 실업률은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월과 3월의 수치는 149,000개의 일자리가 더 낮게 수정되어 연준의 금리 정책 전략이 고용 시장을 냉각시키기 시작했음을 잠재적으로 시사합니다.
In April, U.S. employers added a healthy 253,000 jobs and the unemployment rate dipped to 3.4%, matching a 54-year low. But the figures for February and March were revised lower by 149,000 jobs, potentially signaling that the Fed’s rate policy strategy is starting to cool the job market.

정부는 또한 최근 3월에 미국의 일자리가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고했습니다.
The government also recently reported that U.S. job openings fell in March to the lowest level in nearly two years.

연준은 경기 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률을 낮추는 이른바 연착륙을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회의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올해 말에 미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The Fed is hoping to achieve a so-called soft landing — lowering growth just enough to bring inflation under control without causing a recession. Economists are skeptical, with many expecting the U.S. to enter a recession later this year.

지난 달, 상무부는 미국 경제가 1월부터 3월까지 급격히 둔화되었고, 높은 금리가 주택 시장을 강타하고 기업들이 재고를 줄이면서 연간 1.1% 속도로 감속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Last month, the Commerce Department reported that U.S. economy slowed sharply from January through March, decelerating to just a 1.1% annual pace as higher interest rates hammered the housing market and businesses reduced inventories.

대유행 기간 동안 기업들이 엄청난 속도로 일자리를 늘린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최근 주목받는 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IBM, Microsoft, Salesforce, Twitter, Lyft, LinkedIn 및 DoorDash는 모두 최근 몇 달 동안 해고를 발표했습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각각 11월 이후 두 차례의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There have been an increasing number of high-profile layoffs recently, mostly in the technology sector, where companies added jobs at a furious pace during the pandemic. IBM, Microsoft, Salesforce, Twitter, Lyft, LinkedIn and DoorDash have all announced layoffs in recent months. Amazon and Facebook have each announced two sets of job cuts since November.

하지만 기술 부문만이 직원을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맥도날드, 모건 스탠리, 3M도 최근 정리해고를 발표했습니다.
But it’s not just the tech sector that’s trimming staff. McDonald’s, Morgan Stanley and 3M also announced layoffs recently.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