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예산 협상 중 정부 채무 불이행에 대한 두려움을 위해 노력 > 경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백악관과 의회 최고 지도자들이 부채 한도를 높이는 대가로 공화당이 실질적인 지출 삭감을 추구하는 팽팽하고 장기화된 예산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미국이 부채를 불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인들에게 확신시키려 했습니다.
President Joe Biden on Wednesday sought to assure Americans that the U.S. will not default on its debts as the White House and top congressional leaders conduct tense, protracted budget negotiations in which Republicans seek substantial spending cuts in exchange for raising the debt limit.

바이든은 세계 7대 경제국 정상들과 일본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워싱턴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예산에 대한 합의를 얻을 자신이 있으며 미국은 디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의에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은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의 결과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와 미국 국민들에게 재앙이 될 것입니다."
“I'm confident that we'll get the agreement on the budget and America will not default,” Biden said as he prepared to leave Washington for a summit in Japan with leaders of the world’s top seven economies. “And every leader in the room understands the consequences if we fail to pay our bills. And it would be catastrophic for the American economy and the American people if we didn't pay our bills.”

백악관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의장이 제시한 예산안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이미 부담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예산을 책정하는 것과 부채 한도를 높이는 두 사건이 연계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바이든은 의회가 미래 지출에 대한 조건 없이 현재 31조 4천억 달러의 부채 한도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The White House argues that the two events – setting a budget and raising the debt ceiling to pay for expenses the U.S. has already incurred – should not be linked, as they are in the budget presented by Republican House Speaker Kevin McCarthy. Biden insists that Congress raise the current $31.4 trillion debt ceiling without conditions on future spending.

McCarthy의 예산은 미래의 지출 상한선, 건강한 공공 지원 수혜자를 위한 새로운 업무 요구사항, 그리고 국내 에너지 프로젝트를 더 빠른 속도로 승인하기 위한 변화를 모색합니다.
McCarthy’s budget seeks future spending caps, new work requirements for able-bodied public-assistance beneficiaries and changes to approve domestic energy projects at a faster pace.

참고 항목: 바이든, 의회 지도자들이 부채 한도에 대한 합의에 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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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Congressional Leaders Fail Again to Reach Agreement on Debt Ceiling

바이든은 그의 부재 시 매카시 팀과 협상하기 위해 행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임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정부 관계자는 VOA에 바이든의 가장 가까운 오랜 고문 중 한 명인 스티브 리체티, 그의 예산 사무소장 샬란다 영, 그리고 그의 입법 업무 팀장 루이자 테렐을 포함하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Biden said he has appointed senior members of his administration to negotiate with McCarthy’s team in his absence. An administration official told VOA that that team includes one of Biden’s closest longtime advisers, Steve Ricchetti; the head of his budget office, Shalanda Young; and the head of his legislative affairs team, Louisa Terrell.

바이든은 바이든이 매카시 및 의회 지도자들과의 회의를 끝낸 지 불과 몇 시간 후인 화요일 밤에 협상자들이 만났으며 수요일에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iden added that the negotiators met Tuesday night – just hours after Biden ended his meeting with McCarthy and congressional leaders – and that they would also meet Wednesday.

"분명히 말하자면, 이 협상은 예산의 윤곽에 관한 것이지, 우리가 실제로 빚을 갚을 것인지 아닌지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지도자들은 우리가 디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모두 동의했습니다."
“To be clear, this negotiation is about the outlines of what the budget will look like, not about whether or not we're going to, in fact, pay our debts,” the president said. “Leaders all agreed we will not default.”

McCarthy는 채무 불이행이 결코 그의 계획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McCarthy says default was never his plan.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채무상한선을 높이고, 미래 지출을 제한하며, 소비되지 않은 돈과 낭비를 줄이고, 실제로 우리 경제를 성장시켜 빈곤에서 벗어나 일자리를 얻도록 돕는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채무불이행을 철회했습니다," 하원의장은 화요일 백악관 웨스트윙 밖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We already had taken default off the table because the House Republicans passed a bill that raised the debt ceiling, limited our future spending, saved taxpayers money by being able to pull back unspent money and waste and actually grow our economy by making our economy stronger and helping lifting people out of poverty into work,” the House speaker told reporters outside the West Wing of the White House on Tuesday.

바이든은 수년 동안 연간 1조 달러의 적자가 흔했던 정부의 만성적인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향후 지출 제한에 대해 이야기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매카시의 계획 중 어떤 부분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Biden has indicated he is willing to talk about future spending limits to pare chronic overspending by the government, where annual trillion-dollar deficits have been common for years. But it’s not clear what parts of McCarthy’s plan he is willing to swallow.

바이든은 수요일 기자들의 질문에 "저는 이미 존재하는 업무 요구사항에 대해 이미 존재하는 것(제가 수년 전에 투표한 것)을 훨씬 뛰어넘는 어떤 업무 요구사항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다른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결과도 있을 수 없습니다."
“I'm not going to accept any work requirements that go much beyond what is already – what I voted for years ago – for the work requirements that exist,” Biden said Wednesday, when asked by reporters. “But it's possible there could be a few others, but not anything of any consequence.”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이 6월 1일까지 모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일부 의무를 불이행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협상은 빡빡한 시한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 그녀는 디폴트가 "세계적인 공황"과 "대참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The negotiations come under a tight deadline, with Treasury Secretary Janet Yellen warning that the U.S. could run out of cash to meet all its obligations by June 1 and then could default on some of them. This week, she warned that a default could cause “worldwide panic” and “catastrophe.”

"디폴트는 우리의 금융 시스템이 구축되는 기반을 열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공황이 마진 콜, 런, 화재 판매를 유발하면서 여러 금융 시장이 붕괴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상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화요일 정상들이 만나기 전에 말했습니다.
“A default would crack open the foundations upon which our financial system is built. And it's very conceivable that we'd see a number of financial markets break, with worldwide panic triggering margin calls, runs and fire sales," she said Tuesday, before the leaders met.

비록 현재의 부채 한도가 1월에 도달했지만, 옐런과 미국 금융 관리들은 정부의 청구서를 계속 지불하기 위해 미국의 지출 계정을 조작하기 위해 그들이 설명하는 "특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Although the current debt limit was reached in January, Yellen and U.S. financial officials have taken what they describe as “extraordinary measures” to juggle U.S. spending accounts to keep paying the government’s bills.

미국은 채무 불이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정부 고위 관리들은 이 같은 조치가 미국 내에서 즉각적이고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에는 대규모의 미국 노동자 해고와 미국 연금 수급자, 정부 계약자, 노인들을 치료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한 지급 지연 등이 포함됩니다.
The United States has never defaulted on its debt. Top government officials have warned that doing so would have immediate and widespread consequences inside the U.S., including massive U.S. worker layoffs and delayed payments to U.S. pensioners, government contractors and health care providers treating older Americans.

미국 의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년 임기 동안 3차례를 포함해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시절 모두 78차례나 부채 상한선을 올렸습니다.
The U.S. Congress has raised the debt ceiling 78 times under both Democratic and Republican presidents, including three times during the four-year term of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만약 워싱턴의 정치적으로 비난받는 분위기에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부채 한도 증가와 미래 지출의 탠덤 삭감이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는 의미론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바이든과 의회 공화당원들은 모두 승리를 주장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If an agreement is reached in Washington’s politically charged atmosphere, it might be a matter of semantics whether a debt ceiling increase and a tandem cut in future spending are linked. Both Biden and congressional Republicans want to be able to claim victory.

양측은 최근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민주당의 통합 반대에 대한 좁은 투표에서 승인한 구체적인 지출 삭감뿐만 아니라 부채 한도를 어느 정도까지, 얼마나 늘릴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The two sides are debating to what extent the debt ceiling would be raised and for how long, as well as specific spending cuts Republicans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recently approved in a narrow vote over united Democratic opposit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