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U, 반도체 공급에 대한 협력 강화, 러시아. > 경제

사클레이, 프랑스입니다.
saclay, france —

미국과 유럽연합은 월요일에 반도체 공급 차질을 파악하고 러시아의 허위 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and the European Union plan to announce on Monday a joint effort aimed at identifying semiconductor supply disruptions as well as countering Russian disinformation, officials said.

미국 관리들은 중국이 점점 더 많은 기술 영향력을 행사함에 따라 작년에 창설된 무역기술위원회 회의를 위해 프랑스의 과학 중심지인 새클레이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The U.S. officials are visiting the French scientific hub of Saclay for a meet up of the Trade and Technology Council, created last year as China increasingly exerts its technology clout.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안보리의 범위를 넓혔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서방국가들은 여전히 중국과의 경쟁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U.S. officials acknowledged that Russia's invasion of Ukraine has broadened the council's scope, but said the Western bloc still has its eye on competition from China.

양측은 핵심 기술 부품을 놓고 서방 강대국들 간의 과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반도체 공급 차질에 대한 '조기경보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The two sides will announce an "early warning system" for semiconductors supply disruptions, hoping to avoid excessive competition between Western powers for the vital tech component.

업계는 전자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급증과 공급망으로 인해 칩 제조를 위한 부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The industry has suffered from a shortage of components for chipmaking, blamed on a boom in global demand for electronic products and pandemic snarled supply chains.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일요일 기자들에게 "우리는 높은 수준의 보조금에 합의하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은 필요 이상으로 적절하고 비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e hope to agree on high levels of subsidies — that they will not be more than what is necessary and proportionate and appropriate," Margrethe Vestager, the European Commissioner for Competition, told reporters Sunday.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리는 "미국과 브뤼셀 모두 각자의 나라에 반도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협력적인 방식으로 그렇게 하고 단순히 보조금 경쟁을 장려하지 않습니다"라고 따로 말했습니다.
The aim is that "as both Washington and Brussels look to encourage semiconductor investment in our respective countries, we do so in a coordinated fashion and don't simply encourage a subsidy race," a U.S. official said separately,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미국은 이미 동남아시아의 공급망을 살펴본 자체 조기경보시스템을 2021년에 시행했고 "올해 초 몇 번의 잠재적 셧다운을 앞두고 우리가 앞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미국 관리가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already put in place its own early warning system in 2021 that looked at supply chains in Southeast Asia and "has been very helpful in helping us get ahead of a couple of potential shutdowns earlier this year," the US. .official said.

이 관리는 양측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중국의 공급 차질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유일한 주요 경제국입니다.
The official added that the two sides are looking ahead to supply disruptions caused by pandemic lockdowns in China — the only major economy still hewing to a zero-Covid strategy.

유럽연합과 미국은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에 대한 지침과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공급업체에 대한 태스크포스(TF)를 포함하여 특히 러시아로부터의 허위 정보와 해킹에 대한 공동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이 관리는 말했습니다.
The European Union and United States will also announce joint measures on fighting disinformation and hacking, especially from Russia, including a guide on cybersecurity best practices for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and a task force on trusted technology suppliers, the official said.

"이것은 유럽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It's not a European matter but a global matter," she said.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장관과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회담을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U.S. Commerce Secretary Gina Raimondo and U.S. Trade Representative Katherine Tai are visiting for the talks.

앤서니 블링켄 국무장관은 월요일 열린 만찬에 참석했으며, 고인이 된 셰이크 칼리파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로 향하는 일정을 단축했습니다.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ttended an opening dinner on Monday before cutting short his visit to head to Abu Dhabi for the funeral of late leader Sheikh Khalifa.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