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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칠면조 2마리 ‘초콜릿과 칩’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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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뉴스 작성일 22-11-23 0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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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추수감사절을 사흘 앞두고 백악관에서 칠면조 2마리를 사면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추수감사절을 사흘 앞두고 백악관에서 칠면조 2마리를 사면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추수감사절을 사흘 앞두고 칠면조 2마리를 사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행사에서 75년째 이어진 추수감사절 전통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 ‘초콜릿’과 ‘칩’이란 이름의 칠면조 2마리를 사면했습니다.

미국은 오는 24일 땡스기빙데이, 즉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븐에 구운 칠면조를 먹는 관습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사면한 칠면조 2마리는 평생 식탁에 오르는 신세를 면하게 됩니다.

미 군악단은 사면에 앞서 레너드 스키너드 버전의 “자유로운 새”를 연주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초 열린 중간선거를 언급하며, “모든 표는 검증되었고”, 유일한 레드웨이브(빨간 물결)는 독일 개인 “셰퍼드 사령관이 크랜베리 소스를 넘어뜨렸을 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부진한 성과를 낸 것을 지적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질 바이든 여사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해 해병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출처 : VOA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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