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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 바이든은 소말리아에 지상군을 재배치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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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2-05-16 1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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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US forces host a range day with the Danab Brigade in Somalia, May 9, 2021.

파일 - 미군은 2021년 5월 9일 소말리아의 다나브 여단과 함께 훈련의 날을 개최합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수백 명의 미군을 소말리아로 재배치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재임 중 철군 명령을 내린 후, 두 명의 미국 관리가 월요일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철수에 앞서 미국은 소말리아에 약 700명의 병력을 배치해 현지군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 샤밥 반란을 격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알 샤밥에 대항하는 더 효과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소말리아에 지속적인 미군 주둔을 재정립해 달라는 국방장관의 요청을 승인했습니다,"라고 익명을 요구한 행정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전 정부가 철수 결정을 내린 이후 소말리아를 일시적 으로 드나들었던 이미 극장에 있던 군대의 재배치입니다," 라고 그 관리는 덧붙였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단체인 알 샤밥은 이슬람 샤리아 법에 대한 엄격한 해석을 바탕으로 소말리아 정부를 전복시키고 소말리아에서 독자적인 통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 샤밥은 아프리카의 뿔 국가 중앙 정부에 대항하는 전쟁의 일환으로 모가디슈와 다른 곳에서 자주 폭탄을 터뜨립니다.

소말리아는 1991년 독재자 모하메드 시아드 바레의 몰락 이후 강력한 중앙 정부와의 갈등과 씨족 싸움을 견뎌왔습니다. 정부는 이라크 스타일의 "그린 존"에 있는 수도와 아프리카 연합의 파견 경비대 외에는 거의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12월 철군 명령을 내린 이후 소말리아에 군대를 두지 않은 반면, 군은 소말리아에서 간간이 공격을 감행했고, 인근 국가에도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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