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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4명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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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un Maruf 작성일 22-01-18 18: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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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lia's government spokesperson Mohamed Ibrahim Moalimuu was wounded in a suicide bombing in Mogadishu, Somalia, Jan. 16, 2022.

모하메드 이브라힘 모알리무 소말리아 정부 대변인은 지난 1월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가디슈 와다지르 지역에 있는 육군 훈련소 외곽의 티숍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이 폭발물 조끼를 터뜨려 최소 4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테러범이 찻집에 들어가 손님인 척하고 차를 마시기 위해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폭파범이 폭발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압디파타 아덴 소령은 폭탄 테러범이 일부러 찻집 손님들을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덴은 폭발로 인해 14명이 다쳤고, 그 중 4명은 현장에서 대피한 후 부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알-샤밥 무장 단체는 즉각 화요일의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폭발로 골판지 판금류로 만들어진 찻집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첫 번째 폭발 이후 약 2시간 후에 같은 구역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후자의 공격은 개인 회사 소속 차량에 부착된 장치에서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일요일 소말리아 정부 대변인이자 전 언론인인 모하메드 이브라힘 모알리무우는 자살 폭탄 테러범이 그의 차를 향해 돌진해 폭발물 조끼를 터뜨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모알리무의 손과 다리는 장치의 파편에 의해 다쳤습니다. 그는 치료를 위해 터키로 공수되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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