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남동쪽에서 폭탄으로 병사 2명이 사망했습니다 > 세계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입니다.
OUAGADOUGOU, BURKINA FASO —

월요일 부르키나파소 남동부에서 오토바이가 사제 폭탄을 들이받아 군인 2명이 사망했는데, 이번 공격은 이전에 북부 지하드주의자들의 폭력사태를 모면했습니다.
Two soldiers were killed when their motorcycles ran over a homemade bomb in southeast Burkina Faso on Monday, the latest attack in a region previously spared the jihadist violence of the north.

이 서아프리카 국가는 2015년 이후 이슬람 국가 또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성전주의자들의 점점 더 빈번하고 치명적인 공격에 직면해 왔습니다.
The West African country has faced increasingly frequent and deadly attacks by jihadists forces linked to the Islamic State group or al-Qaida since 2015.

이번 폭력사태로 약 2,000명이 사망하고 14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The violence has killed around 2,000 people and forced 1.4 million to flee their homes.

익명을 요구한 한 보안 소식통은 두 명의 군인이 카스카데스 지역의 파라코로소 마을에서 "IED (향상된 폭발물 장치) 공격의 희생자"라고 말했습니다.
A security source,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said the two soldiers "were victims of an 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 attack" in the town of Farakorosso in the Cascades region.

또 다른 보안 소식통은 희생자들은 "광산에서 오토바이가 폭발한 한 쌍의 군인"이라고 말했습니다.
Another security source said that the victims were "a pair of soldiers whose motorbike exploded on a mine."

AF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에서는 2018년 이후 사제 폭발 장치를 이용한 공격이 증가하여 거의 300명의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했습니다. 그러한 공격은 종종 매복과 함께 일어납니다.
Attacks with homemade explosive devices have ramped up since 2018 in Burkina Faso, killing nearly 300 civilians and soldiers, according to an AFP count. Such attacks are often waged in tandem with ambushes.

또한 10월 2일, 캐스케이드 지방에서는 두 명의 군인이 라라빈 마을 근처에서 폭동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Also in the Cascades region, two soldiers were killed by an IED near the town of Larabin on October 2.

이틀 후 북부에서는 이르고우에서 14명의 병사가 분견대에 대한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Two days later in the north, 14 soldiers were killed in an attack on a military detachment in Yirgou, the defense ministry sai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