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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에서 중국으로 900명 사기 피해자 이송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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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Reuters 작성일 24-03-03 0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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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Thailand's Prime Minister Srettha Thavisin attends a session of the ASEAN-Japan Commemorative Summit Meeting at the Hotel Okura Tokyo in Tokyo, Japan, Dec. 17, 2023.

파일 - 태국의 Srettha Thavisin 총리가 12월 일본 도쿄의 오쿠라 도쿄 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합니다

 

방콕 —

태국은 지난 한 주 동안 미얀마 국경 마을의 사기 센터에 갇혀 있던 900여 명의 중국인들을 중국으로 돌려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스레타 타비신 총리가 일요일에 말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미얀마를 포함한 동남아시아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범죄 조직에 의해 인신매매되고 사기 센터와 기타 불법적인 운영에서 일하도록 강요 받는 등 통신 및 기타 온라인 사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태국 경찰은 지난 목요일에 시작되어 토요일에 완료된 이 작전은 미얀마 국경 지역인 먀와디에서 중국 국적자들을 태국 국경 지역인 매솟에 있는 공항으로 이송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 미얀마, 태국 등 3개국의 공동 자발적인 작전이었습니다."라고 레타 총리가 말했습니다.

"이 과정은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하여 자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라고 Srettha는 태국이 Mae Sot에서 비행기로 환승하는 것을 용이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라채 학판 태국 경찰청 부청장은 이번 작전에는 중국인 사기 피해자들을 중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3일간 15편의 비행기가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무부는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군 대변인도 논평을 요청하는 전화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1월 미얀마 당국은 통신 사기 용의자 31,000명을 미얀마의 온라인 사기에 대한 공동 단속으로 중국에 넘겼습니다.

중국과 미얀마는 또한 미얀마 북부 샨 주의 라우카잉에서 미얀마 군과 무장 소수 민족 집단 간의 싸움에 갇힌 피해자이자 통신 사기 조직과 관련된 200명 이상의 태국인들의 태국 이송을 용이하게 도왔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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