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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위원회 위원장인 미국 의원, 대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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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Reuters 작성일 24-02-21 19: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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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Chairman Mike Gallagher, R-Wis., listens during a hearing of a special House committee dedicated to countering China, on Capitol Hill, Feb. 28, 2023, in Washington. Gallagher and other U.S. lawmakers began a three-day visit to Taiwan Feb. 22, 2024.

파일 - 2023년 2월 2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갤러거 의장이 경청하고 있습니다. 갤러거 의장과 다른 미국 의원들은 2월 2일부터 3일간의 대만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타이베이, 타이완 -

중국에 관한 하원 선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갤러거 미국 하원의원은 다른 의원들의 대표단과 함께 목요일 대만에 도착했으며 대만 고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토요일로 끝나는 다른 4명의 의원들과 동행하는 갤러거는 중국이 주장하는 대만의 강한 친구이자 중국에 대한 맹렬한 비판자였습니다.

"대표단은 대만의 고위 지도자들과 시민 사회 구성원들을 만나 미국과 대만의 관계, 지역 안보, 무역과 투자, 그리고 다른 상호 관심사들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라고 사실상의 대만 주재 미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12월, 그의 위원회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재설정하기 위한 광범위한 초당적 권고 목록을 발표하고 2024년 입법 목표를 설정하여 미국이 주요 지정학적 경쟁자의 "경제적 봉신"이 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갤러거는 지난달 선거에서 차기 대만 총통으로 당선돼 오는 5월 20일 취임하는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테 부총통을 모두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원 군사위원회와 정보위원회의 멤버인 갤러거는 올해 많은 시간을 중국과의 미국 관계를 조사하고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초당적인 위원회인 중국 공산당 선정위원회의 위원장을 맡는데 보냈습니다.

중국은 민주적으로 통치된 대만을 자국의 영토로 보고 있습니다. 타이페이 정부는 오직 타이페이 사람들만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 입장을 거부합니다.

중국 정부는 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일상적으로 비난하면서, 중국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중국 문제를 방해하려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만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초대할 수 있다며 중국은 대만 국민을 대변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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