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사 파업으로 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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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VOA News 작성일 24-02-21 06:17 댓글 0본문
의사와 의료 종사자들이 2월 서울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의대에 더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 당국은 한국의 젊은 의사들의 파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선택적 수술과 치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고 말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이번 주 7,800명 이상의 수련의들이 자리를 떠났고, 71% 이상인 8,816명의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월요일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 인구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대생 수를 내년까지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리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그만두기 시작했습니다. 의사 단체들은 의대가 이 같은 인상안을 감당할 수 없다며 의사들은 급여와 근로조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한국에서 가장 보수가 높은 전문가들 중 일부인 의사들이 새로운 의사들의 유입이 수입을 잠식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박씨는 파업이 환자 치료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파업 중인 의사들에게 업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여러 법 집행 기관의 관계자들에 의해 언론 브리핑에 참여했는데, 파업이 계속될 경우 의사들은 체포되고 투옥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군 병원을 일반에 개방하고 여러 공공 병원의 운영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 로이터, Agence France-Presse에서 나왔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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