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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본격적인' 공격에 대응하는 최대 규모의 실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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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3-05-25 0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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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th Korean army's drones fly during South Korea-U.S. joint military drills at the Seungjin Training Grounds in Pocheon, South Korea, May 25, 2023.

지난 5월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훈련에서 우리 군의 드론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서울/포천 —

한국군과 미군은 목요일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여주기 위한 가장 큰 규모의 북한의 "전면 공격"을 시뮬레이션하는 실사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북한과의 강화된 국경 근처에 있는 포천의 산허리에 포격을 가하는 동안, 전차들은 교묘하게 움직이며 목표물을 향해 총을 발사하여 연기, 먼지, 충격파를 계곡을 가로질러 보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약 2,500명의 군대가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 네 번 더 실시될 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국 국방부가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전면적인 공격에 대한 우리 군의 능력과 준비태세를 보여줬다"며 "압도적인 힘을 통한 평화 유지"를 다짐했습니다

지난 주, 북한의 관영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첫 군사 첩보 위성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씨는 미국과 한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위성이 북한의 감시 능력을 향상시켜 전쟁이 발생했을 때 목표물을 더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상업 위성 사진들은 북한의 위성 발사대의 새로운 발사대에 대한 진전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수준의 긴급성"에서의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발사를 준비하는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감시 단체 38노스는 말했습니다.

외교적 노력과 COVID-19 제한에 대한 기대 속에 많은 훈련이 축소된 후, 미군과 한국군은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B-1B 폭격기가 참여하는 공중 및 해상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훈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을 미군과 한국군의 침공에 대비한 것으로 특징지은 것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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