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북한이 또 다른 미사일을 시험 발사함 > 사회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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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이 동부 해안에서 적어도 한 발의 탄도 미사일을 해상으로 발사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이 북한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남한과의 군사 훈련을 강화함에 따라 최근 무기 실험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South Korea’s military says it detected North Korea firing at least one ballistic missile toward the sea off its eastern coast, adding to a recent flurry in weapons tests as the United States steps up its military exercises with the South to counter the North’s growing threat.

합동참모본부는 월요일에 미사일이 어디까지 날아갔는지, 어디에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Seoul’s Joint Chiefs of Staff on Monday didn’t immediately say how far the missile flew or where it landed.

이번 발사는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맞대응으로 군사시위를 강화하는 이번 달에 일곱 번째 미사일 발사였습니다.
The launch was the North’s seventh missile event this month as it steps up its military demonstrations in a tit-for-tat response to U.S.-South Korea military exercises.

동맹국들은 지난 주에 수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실전 훈련을 포함한 11일간의 훈련을 마쳤지만, 미국이 남한과의 또 다른 연합 훈련을 위해 수일 내에 항공모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한은 시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allies last week completed an 11-day exercise that included their biggest field training in years, but North Korea is expected to further step up its testing activity as the United States reportedly plans to send an aircraft carrier in the coming days for another round of joint drills with the South.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