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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리들은 미국의 실사 회사인 민츠 그룹의 베이징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 5명을 구금했습니다.
Chinese officials have closed down the Beijing offices of U.S. due diligence firm Mintz Group and detained five of its employees.

직원들은 모두 중국 국적입니다.
The employees are all Chinese nationals.

민츠는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회사를 상대로 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법적 고지를 받지 못했으며 당국에 직원들을 석방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In a statement sent to Reuters, Mintz said it “has not received any official legal notice regarding a case against the company and has requested that the authorities release its employees.”

민츠 그룹은 워싱턴을 포함하여 18개의 사무실을 가진 다국적 기업으로 조사와 신원 조사를 수행합니다.
Mintz Group is a multinational company with 18 offices, including in Washington, that conducts investigations and background checks.

중국 사무소의 폐쇄는 미중 관계의 긴장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달, 미국은 중국의 스파이 풍선이 미국 영토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격추했습니다. 중국은 이 기구가 기상 관측 장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The closing of its Chinese office comes at a tense time in U.S.- Chinese relations. Last month, the United States shot down what it says was a Chinese spy balloon over U.S. territory. China insists the balloon was a weather monitoring devic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