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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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News 작성일 22-07-03 07:05 댓글 0본문
2022년 7월 3일 호주 시드니 교외의 캠든에서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공원을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비상 상황입니다,"라고 스테파니 쿡 뉴사우스웨일스 비상 서비스 장관은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에 내린 집중 호우에 대해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2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고 다른 지역에는 3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보고했습니다.
시드니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대피 경고와 지시가 더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인 칼렌 요크는 말 그대로 "댐에 물이 남아있을 공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폭우는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쿡은 사람들이 "짧은 통지에 대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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