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의심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이 말했습니다. > 사회

서울입니다.
SEOUL —

북한이 미국과 한국과의 교착상태에서 새로운 군사개발을 추진함에따라 이번 달 네 번째 시험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North Korea fired on Monday what could be a ballistic missile, Japan's coast guard said, in what would be the fourth test this month as Pyongyang forges ahead with new military developments amid stalled stalks with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남한 군 당국은 또한 북한이 동해안을 향해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outh Korea's military also reported that the North had fired an "unidentified projectile" toward the ocean off its east coast.

새해 첫날부터 북한은 이례적으로 무기 실험을 세 차례 더 실시했습니다. 그 발사들 중 두 발사는 고속과 발사 후 조종이 가능한 단일 "초음속 미사일"이었고, 마지막 발사는 열차에서 발사된 단거리 탄도 미사일 (SRBM) 한 쌍이었습니다.
Since New Year's Day, North Korea has conducted three other tests, an unusual frequency of weapons tests. Two of those launches involved single "hypersonic missiles" capable of high speeds and maneuvering after launch, while the last, on Friday, involved a pair of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SRBMs) fired from train cars.

월요일의 보고된 발사에 어떤 종류의 미사일이 관련되었는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It was not immediately known what kind of missile was involved in Monday's reported launch.

일련의 발사로 인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수요일에 북한에 대한 첫 제재를 가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의 여러 개인과 단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The series of launches prompted U.S. President Joe Biden's administration to impose its first sanctions against Pyongyang on Wednesday, and to call on the U.N. Security Council to blacklist several North Korean individuals and entities.

북한은 미사일 시험 발사를 자주국방에 대한 주권적 권리로 옹호해왔고, 미국이 의도적으로 새로운 제재로 상황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North Korea has defended the missile tests as its sovereign right to self-defense and accused the United States of intentionally escalating the situation with new sanction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