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중국 애플스토어에서 성경 쿠란 앱을 없앴습니다. > 사회

아마존의 오디오북 서비스인 Audible은 금요일 중국 본토의 애플 스토어에서 쿠란과 성경을 읽기 위한 앱을 정부의 "허용 요건" 때문에 삭제했다고 말했습니다.
Amazon’s audiobook service, Audible, said Friday it removed its app for reading the Quran and the Bible from the Apple store in mainland China because of government “permit requirements.”

미국의 올리브 트리 바이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른 코란과 바이블 앱 개발자들 또한 정부의 요청에 따라 그들의 앱이 매장에서 제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Other Quran and Bible app developers, including Olive Tree Bible Software in the U.S., also said their apps were removed from the store at the government's request.

인터넷 기업에 대한 중국의 보다 엄격한 규제의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철폐입니다.
The removals are among a growing number of examples of the impact of China’s more stringent regulations for internet companies.

정부는 인터넷 집행활동을 온라인 정보의 통제를 넘어 확대하고 있어, 철거 이유를 밝히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The government is expanding its internet enforcement activities beyond the control of online information, making it more difficult to determine the reasons behind the removals.

올해만 해도 중국은 기술 회사들이 콘텐츠를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더 잘 통제하고, 비디오 게임에 대한 어린이의 노출을 제한하며,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제한을 강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This year alone, China has taken greater control of algorithms tech companies use to customize content, limited children’s exposure to video games and tried to bolster data privacy restrictions.

AP통신은 류펑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이 특정 앱의 제거에 대해 언급해 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지만, 류 주미 중국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가 항상 인터넷의 발전을 장려하고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Friday that Chinese Embassy spokesperson Liu Pengyu in Washington declined its request to speak about the removal of specific apps, but that Liu said in a statement that China’s government has “always encouraged and supported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동시에 중국의 인터넷 개발도 중국의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라고 Liu는 덧붙였습니다.
“At the same time,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in China must also comply with Chinese laws and regulations,” Liu added.

애플은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Apple declined to comment.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통신에서 보내졌습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ame from the Associated Pres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