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사립학교 총기 난사 용의자 사망 > 정치

내슈빌, 테네시—
NASHVILLE, Tennessee —

월요일 내슈빌의 사립 기독교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The suspect in a shooting at a private Christian school in Nashville on Monday is dead, officials said.

내슈빌 소방국은 트위터에 "여러 명의 환자가 있다"고 밝혔지만, 그들의 상태는 즉시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총격 사건은 학생들이 부모님과 재회하기 위해 근처 교회로 손을 잡고 안전한 곳으로 걸어간 The Combant School에서 발생했습니다.
The Nashville Fire Department said on Twitter there are "multiple patients" but their conditions were not immediately clear. The shooting occurred at The Covenant School, where students walked to safety holding hands to a nearby church to reunited with their parents.

메트로 내슈빌 경찰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총격범이 경찰관들에게 "협박당한" 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범이 자살로 사망했는지, 경찰이 쏜 총에 맞았는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The shooter died after being "engaged by" officers, Metro Nashville Police said in a Twitter post. It was not immediately clear whether the shooter died by suicide or was shot by police.

소방당국은 "적극적인 침략자"에 대응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총격 사건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은 즉시 알 수 없었습니다.
The fire department said they responded to an "active aggressor" but did not give any specifics. Other details about the shooting were not immediately available.

이 학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유치원에서 6학년까지 약 200명의 학생들이 등록했고 2001년에 이 학교의 사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The Covenant School has had an enrollment of about 200 students from preschool to sixth grade in recent years and was founded as a ministry of Covenant Presbyterian Church in 2001, according to the school's websit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