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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경찰이 구타하는 바디캠 영상 공개를 앞두고 진정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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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News 작성일 23-01-27 0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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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ttend a candlelight vigil for Tyre Nichols, who died after being beaten by Memphis police officers, in Memphis, Tenn., Jan. 26, 2023.

사람들은 1월 1일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멤피스 경찰관들에게 구타당한 후 사망한 타이르 니콜스를 위한 촛불 집회에 참석합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국이 29세 흑인 운전자 티르 니콜스(29)를 경찰관 5명이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바디캠을 공개하기 하루 전인 목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진정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은 성명에서 "분노는 이해할 수 있지만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이어의 죽음은 우리의 형사사법제도가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공정한 정의, 평등한 대우, 존엄성의 약속에 부응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뼈아프게 상기시켜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멤피스와 다른 미국 도시들은 시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콜스는 이달 초 경찰관들과 만난 지 3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모두 흑인인 경찰관들은 2급 살인, 가중 폭행, 가중 납치, 공무상 위법 행위 및 공무상 탄압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모든 경찰관들이 해고되었습니다.

"문제의 사건에서 다섯 명의 사람들은 각자 다른 역할을 했지만, 그들 모두의 행동은 타이르 니콜스의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테네시 수사국의 데이비드 라우쉬 국장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비디오를 본 라우쉬는 경찰관들의 행동이 "정말 끔찍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니콜스가 난폭 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차를 세웠다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의 일부 정보는 AP 통신, 로이터 통신 및 프랑스 통신사로부터 제공되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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