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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소말리아에서 이슬람 국가 고위 관리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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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sociated Press 작성일 23-01-26 19: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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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p of Somalia.

소말리아 지도입니다.

 

워싱턴 —입니다

미 특수작전부대가 소말리아 북부 오지에서 이슬람국가(IS) 고위 관리 1명과 다른 테러조직 10명을 사살했다고 바이든 행정부가 목요일 발표했습니다.

수요일에 실시된 이번 작전은 산악 동굴 단지에서 세계 테러 조직의 핵심 금융 지원자인 빌랄 알 수다니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미국과 파트너들을 더 안전하고 안전하게 만들며 국내외 테러 위협으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획 기간이 몇 개월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주 몇 달간의 계획 끝에 함께 모인 제안된 임무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계자 2명은 오스틴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추천에 따라 이번 주 작전 수행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대변인은 수년간 미 정보당국의 감시를 받아온 알 수다니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IS-K 테러조직뿐 아니라 아프리카 내 IS 작전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해 알-수다니가 또 다른 IS 공작원 압델라 후세인 아바디가와 긴밀히 협력해 남아공에서 청년들을 모집해 무기 훈련소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두 개의 모스크를 지배했던 아바디가는 모스크의 회원들로부터 돈을 갈취하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이용했습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알 수다니는 아바디가를 남아공의 IS 지지자들이 더 잘 조직되고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지지자로 간주했습니다.

외국인 전사들을 도왔습니다

알수다니는 원래 소말리아에서 활동하는 또 다른 테러 조직인 알샤바브와의 역할로 2012년 재무부에 의해 지명되었습니다. 한 고위 행정부 관리에 따르면, 그는 외국 전투원들이 알-샤바브 훈련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왔으며 소말리아의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을 위한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했다고 합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작전에서 민간인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작전에 참여한 한 명의 미국인이 군견에게 물렸지만,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 관리들은 이 작전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 또는 알-수다니의 살해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거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한 관계자는 미군이 알-수다니를 점령할 계획이었지만 작전이 수행되면서 "실현 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아프리카 사령부가 갈카드 인근 수도 모가디슈 북동쪽에서 집단 자위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힌 지 며칠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 사건으로 소말리아 국군은 100명 이상의 알샤바브 전사들의 장기적이고 격렬한 공격에 이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이 작전에서 약 30명의 알샤바브 전사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알샤바브에 대한 소말리아군의 공격은 10년 이상 동안 가장 중대한 것으로 묘사되어 왔습니다.

알샤바브는 IS보다 소말리아에서 훨씬 더 큰 발자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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