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기자들이 페가수스 감시 의혹과 관련해 미국 NSO 그룹을 고소합니다. > 정치

San Salvador —
산살바도르 —입니다.

Salvadoran digital newspaper El Faro's employees filed a lawsuit in a U.S. federal court on Wednesday against NSO Group, alleging the Israeli firm's controversial Pegasus software was used to spy on them.
살바도르의 디지털 신문 엘 파로의 직원들은 수요일 미국 연방 법원에 NSO 그룹을 상대로 이스라엘 회사의 논란이 된 페가수스 소프트웨어가 그들을 염탐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The lawsuit was filed in California by 13 El Faro journalists and two administrative staff, represented by lawyers from the Knight First Amendment Institute at Columbia University.
이 소송은 13명의 엘 파로 기자들과 컬럼비아 대학의 나이트 퍼스트 수정 연구소의 변호사들로 대표되는 두 명의 행정 직원에 의해 캘리포니아에서 제기되었습니다.

Pegasus was used to breach the phones of at least 22 people associated with El Faro, including the plaintiffs, compromising their communications and data, according to the complaint — a copy of which was released by the Knight Institute.
고소장에 따르면 페가수스는 원고를 포함하여 엘 파로와 관련된 최소 22명의 전화기를 침입하여 통신과 데이터를 손상시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사본은 나이트 인스티튜트에 의해 공개했습니다.

“Their devices were accessed remotely and surreptitiously, their communications and activities monitored, and their personal data accessed and stolen,” it alleges.
"그들의 기기는 원격으로 비밀리에 액세스되었고, 통신 및 활동은 모니터링되었으며, 개인 데이터는 액세스 및 도난당했습니다."라고 이 보고서는 주장합니다.

“The attacks have compromised Plaintiffs' safety as well as the safety of their colleagues, sources, and family members.”
"공격은 원고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동료, 정보원, 가족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습니다."

These alleged activities violated the U.S. Computer Fraud and Abuse Act (CFAA), according to the lawsuit.
소송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은 미국 컴퓨터 사기 및 남용법(CFAA)을 위반했습니다.

The Pegasus software infiltrates mobile phones to extract data or to activate a camera or microphone to spy on their owners.
Pegasus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카메라 또는 마이크를 작동하여 소유자를 감시하기 위해 휴대폰에 침투합니다.

NSO Group claims it is only sold to government agencies to target criminals and terrorists, with the green light of Israeli authorities.
NSO 그룹은 이스라엘 당국의 허가를 받아 범죄자들과 테러리스트들을 겨냥하기 위해 정부 기관에만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The company has been criticized by global rights groups for privacy violations around the world and is facing lawsuits from major tech firms such as Apple and Microsoft.
그 회사는 전 세계의 사생활 침해로 세계적인 권리 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요 기술 회사들로부터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U.S. authorities put NSO Group on a blacklist last year, with the Commerce Department saying the firm's tools “enabled foreign governments to conduct transnational repression.”
미 당국은 지난해 NSO 그룹을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상무부는 NSO 그룹의 도구가 "외국 정부가 초국가적 탄압을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El Salvador government has denied it was behind the surveillance of El Faro staff.
엘살바도르 정부는 엘파로 직원들의 감시 배후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Unfortunately, we have had to look for a court in another country, because there is no possibility that in El Salvador we can obtain justice,” El Faro's director, Carlos Dada, said in a statement.
"불행하게도, 엘살바도르에서는 우리가 정의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나라의 법원을 찾아야 했습니다,"라고 엘 파로의 국장 카를로스 다다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One of the main demands of this lawsuit is that the federal court requires NSO Group to identify, return and delete all information obtained through these attacks,” El Faro said.
엘 파로는 "이번 소송의 주요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연방 법원이 NSO 그룹에 이러한 공격을 통해 얻은 모든 정보를 식별, 반환 및 삭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court is also requested to prohibit NSO Group from re-executing Pegasus against the members of this media and that the same federal court issue an order against NSO Group so that it can disclose the client who was behind the espionage.”
"법원은 NSO 그룹이 이 매체의 구성원들을 상대로 페가수스를 재집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같은 연방 법원이 NSO 그룹을 상대로 명령을 내려 스파이 활동의 배후에 있는 고객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도 받았습니다."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