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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트럼프 백악관 직원들의 기록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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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sociated Press 작성일 22-10-02 0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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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on Nov. 5, 2020.

파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연설합니다.

 

워싱턴입니다.

국가기록원은 트럼프 백악관 직원들의 다수의 전자통신이 행정부가 이를 넘겨야 했던 지 거의 2년이 지난 지금도 행방불명 상태라고 의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미국의 기록 보관 기관은 금요일 하원 감독 및 개혁 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참모진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특정 신원 미상의 백악관 관리들 간의 전자 통신은 여전히 관리 상태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절대적인 책임을 확립하는 쉬운 방법은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양육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미국 기록 보관 대행인 데브라 스테델 월은 뉴욕 민주당원인 캐롤린 말로니 감독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썼습니다.

서한은 이어 국가기록원이 앞으로 나아가 "불법적으로 제거된 기록들"을 복구하는 방안에 대해 법무부와 협의할 것임을 명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관리들이 재임 4년 내내 비공식 전자메시지 계정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널리 보도됐습니다. 그러한 기록들은 정부 재산이며 반드시 보존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대통령 기록법에서는 직원들이 그러한 메시지를 복사하거나 공식적인 전자 메시지 계정에 전달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일부 전직 공무원들로부터 이러한 기록을 입수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가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법무부는 이미 트럼프 전 관리인 피터 나바로가 대통령의 무역 고문으로 일하는 동안 적어도 하나의 "비공식" 이메일 계정인 프로톤 메일 계정을 사용하여 이메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기록을 추적했습니다.

8월의 법적 조치는 나바로가 2021년 1월 6일 미국 의사당 공격에 대한 의회 조사에 협조하기를 거부한 후 범죄 혐의로 기소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하원 위원회는 미국 정부의 재산으로 백악관 문서를 보존하도록 요구하는 1978년 법률인 대통령 기록법을 관할합니다. 이번 요청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록물 처리를 조사해온 국정원과 위원회가 한 달 동안 오간 가장 최근의 진전입니다.

금요일 편지는 FBI가 트럼프의 마라라고 사유지에서 기밀 표시가 있는 100개 이상의 문서와 10,000개 이상의 다른 정부 문서를 복구한 지 거의 두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의 변호사들은 모든 정부 기록이 반환되었다는 선서 증명을 제공했습니다.

위원단에 있는 말로니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국가기록원에 브리핑을 요청했지만 법무부의 범죄 수사 진행으로 브리핑을 받지 못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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