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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은 트럼프 검색 영장 진술서 공개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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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News 작성일 22-08-18 06: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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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ceipt for property that was seized during the execution of a search warrant by the FBI a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s Mar-a-Lago estate in Palm Beach, Fla., is photographed Friday, Aug. 12, 2022.

지난 8월 금요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라라고 사유지에서 FBI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재산 영수증이 사진에 찍혀 있습니다.

 

미국 연방 치안 판사가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사유지에서 지난주 집행된 수색 영장을 뒷받침하는 진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요 언론사의 변호인들로부터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미 법무부는 트럼프의 기밀 자료 취급에 대한 조사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문서 공개에 반대했습니다.

언론사들은 법원 서류에서 "전직 대통령의 자택 압수수색을 위해 영장을 청구하는 이례적인 수순에 대한 정부의 근거"를 보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서류는 또한 판사가 문서를 검토하고 정보의 일부를 비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설득력 있는 관심을 발견한다면, 나머지는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서의 공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AP통신, 방송사 ABC, CBS, NBC, CNN을 비롯해 신문사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다우존스앤컴퍼니, E.W. 스크립스컴퍼니, 맥클래치 등이 있습니다.

FBI 요원들은 8월 8일 트럼프의 마라라고 사유지에서 11개의 기밀 문서를 제거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서 나왔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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