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있는 WNBA의 그리너 구금이 한 달 연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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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sociated Press 작성일 22-05-13 10:24 댓글 0본문
WNBA의 스타이자 올림픽 금메달 2관왕인 브리트니 그리너가 5월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킴키에서 열린 심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섭니다.
모스크바입니다.
WNBA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의 변호사는 금요일 러시아에서의 재판 전 구금이 한 달 연장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너의 변호사인 알렉산더 보이코프는 비교적 짧은 구금 연장은 이 사건이 곧 재판에 회부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AP통신에 말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두 번이나 딴 그리너는 그녀의 짐에서 대마초에서 추출한 기름이 든 베페 카트리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스크바 공항에 구금되었는데, 이 탄피에는 최대 징역 10년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31세의 그리너가 부당하게 구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NBA와 미국 관계자들은 눈에 보이는 진전 없이 그녀의 석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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