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이 러시아에 국경 긴장 완화를 촉구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 정치

WASHINGTON —
워싱턴입니다.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is in Kyiv for talks Wednesday with Ukrainian leaders as part of what he called a “diplomatic effort to de-escalate tensions surrounding unprovoked Russian military build-up on Ukraine’s borders.”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러시아군 증강을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수요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과 회담을 위해 키예프를 방문합니다.

The stop in Kyiv includes meetings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iy and Foreign Minister Dmytro Kuleba, as well as visiting with personnel at the U.S. Embassy.
키예프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드미로 쿨레바 외무장관과의 회담과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의 방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 are now at a stage where Russia could at any point launch an attack on Ukraine,” a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told reporters during a call briefing on Tuesday, adding that 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prepare for a different outcome” if Moscow does decide to pursue further military aggression against Ukraine.
미 국무부의 한 고위 관리는 화요일 통화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공격을 감행하기로 결정한다면 미국은 "다른 결과에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ussia has continued its troop buildup and its harsh rhetoric against Ukraine, moving Russian forces into Belarus over the weekend.
러시아는 주말 동안 러시아군을 벨라루스로 이동시키면서 병력 증강을 계속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혹한 언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Diplomacy is not dead,” the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said, adding that “the U.S. side believes the only way to solve this conflict successfully is through diplomacy.”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외교는 죽지 않았다"며 "미국 측은 이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외교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ednesday’s visit to Ukraine is the first leg of a quickly arranged trip that will take Blinken to Berlin on Thursday to meet with German Foreign Minister Annalena Baerbock “to discuss recent diplomatic engagements with Russia and joint efforts to deter further Russian aggression against Ukraine,” the State Department said.
수요일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블링켄이 목요일에 베를린으로 가서 안날레나 배르복 독일 외무장관을 만나 "최근의 러시아와의 외교적 약속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추가적인 침략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방문입니다"라고 미 국무부는 말했습니다.

Blinken is then set to urge Russia to “take immediate steps to de-escalate” tensions along the border as he meets with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in Geneva on Friday.
블링컨 총리는 금요일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에 국경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Blinken spoke with Lavrov on Tuesday to stress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a diplomatic path to de-escalate tensions surrounding the deeply troubling Russian military buildup in and near Ukraine,” the State Department said in a statement about the conversation.
블링컨 총리는 화요일 라브로프 장관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러시아 군비 증강을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 경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The secretary reiterated the unshakable U.S. commitment to Ukraine’s sovereignty and territorial integrity and underscored that any discussion of European security must include NATO Allies and European partners, including Ukraine,” the statement added.
성명은 "부시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미국의 약속을 재차 강조하며 유럽 안보에 관한 논의에는 반드시 나토 연합국과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 파트너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The buildup of an estimated 100,000 Russian troops along Ukraine’s eastern border has raised fears that Moscow is planning military action against its neighbor, which was once part of the Russian-led Soviet Union. Russia seized the Crimean Peninsula from Ukraine in 2014.
우크라이나의 동부 국경을 따라 약 10만명의 러시아 군대가 증강되면서 러시아가 한때 러시아 주도 소련의 일부였던 이웃 국가에 대한 군사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에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 반도를 점령했습니다.

Blinken’s trip follows talks in Geneva last week between Russian and U.S. officials aimed at settling differences over Ukraine and other security issues. No progress was reported.
블링컨의 방문은 지난 주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와 기타 안보 문제에 대한 이견을 해결하기 위한 러시아와 미국 관리들간의 회담에 이은 것입니다. 진행 상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Russia has demanded guarantees that Ukraine will never join NATO.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요구해 왔습니다.

Last week, the Biden administration accused Moscow of preparing a “false flag operation” for use as a ploy for intervention in Ukraine, a charge Russia has angrily denied.
지난주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개입을 위한 책략으로 사용하기 위해 "거짓 깃발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러시아가 이에 대해 격분하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A U.S. delegation visited Kyiv on Monday to show support for Ukraine amid the standoff with Russia.
미국 대표단은 월요일 러시아와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 위해 키예프를 방문했습니다.

U.S. Senator Amy Klobuchar, a Democrat, told VOA’s Ukrainian Service, “We have Democrats and Republicans of very different political views here to say we stand with Ukraine. And if Vladimir Putin chooses to take this treacherous anti-democratic path of invading this country, there will be severe and swift sanctions.”
민주당 소속인 에이미 클로부차르 상원의원은 VOA의 우크라이나 서비스에 "우크라이나 편에 서는 것은 매우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민주당과 공화당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블라디미르 푸틴이 이 나라를 침략하는 이 배반적인 반민주적인 길을 택한다면, 엄중하고 신속한 제재가 있을 것입니다."

U.S. Senator Kevin Cramer, a Republican, told VOA, “The United States won’t just sit idly by and be a bystander if something happens. What we would like to do is prevent it from happening. We want to be a deterrent. We want to be part of the solution before fighting commences.”
공화당의 케빈 크레이머 상원의원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방관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제지력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해결책의 일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Chris Hannas contributed to this report.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was provided by The Associated Press.
Chris Hannas는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 통신에 의해 제공되었습니다.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