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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납치된 17명의 미국 선교사와 가족들이 있다고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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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1-10-17 0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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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The US Embassy in Port-au-Prince, Haiti, July 9, 2021.

파일 - 2021년 7월 9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주재 미국 대사관입니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토요일 어린이를 포함한 17명의 미국 기독교 선교사와 가족들이 갱단에 의해 납치됐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 보안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납치사건은 선교사들이 위기에 처한 카리브해의 한 고아원을 떠나던 중 발생했다고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그들은 아이티의 다른 목적지로 계속 이동하기 전에 일부 일행을 내려주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납치되었다고 현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무부의 대변인인 제니퍼 비오는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것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관은 업무시간 외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티 경찰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선교사나 교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폭력조직의 폭력이 급증하면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미주 최빈국의 경제 활동이 저해되었습니다. 7월 조베넬 모이스 대통령의 암살과 8월 2,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 이후 폭력이 소용돌이쳤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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