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콰도르로 가는 미국 수석 외교관 블링켄입니다. > 정치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해서 그곳의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will travel to Ecuador and Colombia next week to meet with leaders there.

그는 10월 19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과 마우리시오 몬탈보 외무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들은 다른 주제들 중에서 민주적 지배구조, 마약류 협력, 그리고 무역과 투자의 기회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He will be in Quito, Ecuador, Oct. 19 to meet with President Guillermo Lasso and Foreign Minister Mauricio Montalvo. They will discuss democratic governance, counternarcotics cooperation, and opportunities for trade and investment, among other topics, according to a State Department press release.

10월 20일, 블링켄은 "이 지역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에 대해 연설을 할 것입니다.
On Oct. 20, Blinken will give a speech on “the challenges facing democracies in the region.”

그는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가서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과 마르타 루치아 라미레스 외무부 장관과 만나 이 지역의 "강력한 민주 정부를 위한 충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화해", 불규칙한 이주, 마약 밀매 근절 및 기타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He will then go on to Bogota, Colombia, where he will meet with President Ivan Duque Marquez and Vice President-Foreign Minister Marta Lucía Ramírez to discuss “advocating for strong democratic governments” in the region, “sustainable peace and reconciliation,” irregular migration, combating drug trafficking and other issues.

Blinken은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며 인도적인 마이그레이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회의를 공동 이끌 것입니다.
Blinken will co-lead a meeting to address supporting “safe, orderly, and humane migration policies.”

이번 여행은 블링켄의 세 번째 지역 여행이 될 것입니다.
The trip will be Blinken’s third to the reg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