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마라톤 킹'이 세계 기록을 깨고 주자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 문화

케냐 나이로비입니다.
Nairobi, Kenya —

케냐의 마라톤 선수 엘리우드 킵초게가 일요일 베를린에서 자신의 세계 기록을 경신한 후 젊은 선수들에게 그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Kenyan marathon runner Eliud Kipchoge is spurring young athletes to follow in his footsteps after breaking his own world record Sunday in Berlin.

일요일 나이로비의 카루라 숲에서 그들이 TV로 킵초게 경주를 보는 동안 군중들로부터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시계 파티는 카루라 숲의 친구들이 그들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아마추어 마라톤에 이어졌습니다.
Cheers erupted from the crowd Sunday at Nairobi's Karura Forest as they watched Kipchoge race on TV. The watch party followed an amateur marathon organized by the Friends of Karura Forest to celebrate their 25th anniversary.

이사회에서 일하는 환경 보호 단체의 전 회장인 Karanja Njoroge는 킵초게의 우승을 "절대 웅장하다"고 말했습니다.
Karanja Njoroge, a past chairman of the conservation group who serves on its board, called Kipchoge's win "absolutely magnificent."

Njoroge는 시계 파티에 모인 사람들에 대해 "모두가 열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를 보는 것은 훨씬 앞섰습니다. 우리 육상계의 왕 엘리우드 킵초게의 노력에 모두가 매우 기뻐했습니다."
"Everybody went wild," Njoroge said of the crowd at the watch party. "Seeing the guy was way ahead. Everybody felt so elated by the efforts of our king of athletics, Eliud Kipchoge."

2018년 베를린에서 세운 이전 세계 기록보다 30초 빠른 킵초게의 새로운 기록은 현재 2시간 1분 9초입니다. Njoroge는 그것을 영감이라고 불렀습니다.
Kipchoge's new record, 30 seconds faster than his previous world record set in Berlin in 2018, is now two hours, one minute and nine seconds. Njoroge called it an inspiration.

저는 그것이 사람들을 격려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이 남자는 37세이고 세계 기록을 깨고 있기 때문에, 결코 경쟁하지 않을 사람들조차도 믿기 시작합니다," 라고 Njoroge가 말했습니다.
"I think it encourages people. Gives people hope. And even those who would never compete begin to believe, because this guy is 37 years old and he's breaking world records," Njoroge said.

육상 경기 운영 기구인 Athletics Kenya의 집행 위원인 Barnabas Korir는 동의했습니다.
Barnabas Korir, an executive member of Athletics Kenya, the governing body for track and field sports, agreed.

"그는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특히 케냐에서 온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Korir는 말했습니다. "킵초게는 완전히 결심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또한 매우 집중합니다."
"He's inspired the youth, but not only the youth but particularly all the athletes from Kenya," Korir said. "You know Kipchoge is one of the few athletes who is completely determined. He's also very focused."

케냐 육상부의 청소년 개발 회장이기도 한 코리르는 스포츠를 장려하기 위해 전국에 캠프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Korir, who is also chairman of youth development at Athletics Kenya, said camps have been set up nationwide to encourage sports.

우리는 그것을 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지난 3년 동안 엘리우드 킵초게는 선수들이 캠프에 있을 때 그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라고 Korir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우리 선수들에게 그들이 집중을 유지하고 열심히 일한다면 잘할 수 있다는 상징을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We got the support from the government to do that and in the last 3 years, Eliud Kipchoge talk to the athletes when they were in the camps," Korir said. "So, this is an opportunity for us now to give our athletes a symbol that they can do well if they remain focused, if they work hard."

킵초게는 올림픽 금메달 2개를 포함하여 17번의 마라톤 경력 중 15번을 우승했습니다.
Kipchoge has won 15 out of his 17 career marathons, including two Olympic gold medals.

Daniel Schearf는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
Daniel Schearf contributed to this repor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