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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화 노동자들이 체포되고 가정들이 습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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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FE /RL 작성일 22-05-15 16: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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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Spectators attend the award ceremony at the 71st Berlinale Summer Festival at the open-air cinema Museum Island. A photo of Mohammad Rasoulof of Iran, a member of the 2021 International Jury, can be seen on the big screen in Berlin, Germany, June 1

파일 - 야외 시네마 뮤지엄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71회 베를리날레 여름 축제에서 관객들이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6월 1일 독일 베를린의 대형 스크린에서 2021년 국제 심사위원인 이란의 모하마드 라술프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란의 한 유명 영화제작자는 몇몇 영화 제작자들과 다른 산업 전문가들의 사무실과 자택을 급습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최근 며칠 동안 체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마드 라술로프는 토요일 늦게 인스타그램에 수십 명의 영화 산업 전문가들이 서명한 성명서를 올리면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보안군이 공습 중에 영화 제작 장비를 압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 행동을 비난하고 "불법"이라고 불렀습니다.

별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Rasoulf는 억류된 영화 제작자들 중 두 명을 Firouzeh Kosravani와 Mina Keshavarz라고 밝혔습니다. 라술은 최근의 습격에서 표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공습에 대한 이란 당국의 즉각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라술로프는 그의 영화 "악은 없다"로 2020년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슬람 공화국에서 사형과 억압받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주제와 느슨하게 연결된 네 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라술로프는 상을 받은 직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그의 변호사는 그 형을 항소했습니다. 그는 영화 제작과 해외여행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란은 때때로 문화 분야의 활동가들을 보안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이란의 보수주의 당국은 오랫동안 많은 문화 활동을 서방이 이란에 대항하는 "소프트 전쟁"과 이란의 이슬람 신앙을 더럽히려는 시도의 일부로 보아 왔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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