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투라, 케냐의 체프게티치가 시카고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 문화

에티오피아의 세이푸 투라 압디왁은 일요일 시카고 남자 마라톤에서, 케냐의 루스 체프게티치는 여자 마라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thiopia’s Seifu Tura Abdiwak won the Chicago men’s marathon on Sunday and Kenya’s Ruth Chepngetich the women’s race.

24세의 투라는 공식 기록으로 바짝 뒤처진 미국인 게일런 러프를 제치고 2시간 6분 12초에 42 킬로미터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The 24-year-old Tura completed the 42-kilometer course in 2:06:12, beating out American Galen Rupp, who finished close behind with an official time of 02:06:35.

27세의 Chepngetich는 2:22:31로 경기를 마쳤고, 미국의 Emma Bates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Chepngetich, 27, finished her race in 02:22:31, with Emma Bates of the United States coming in second at 02:24:20.

가장 잘 알려진 장거리 경주 중 하나인 보스턴 마라톤이 미국 북동부 도시에서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보통 4월에 진행되던 이 경주는 월요일로 연기되었습니다.
One of the best-known long-distance races, the Boston Marathon, is set for Monday in the northeastern U.S. city. The coronavirus pandemic caused the race, normally run in April, to be moved to Monday’s dat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