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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래리 나사르 수사에서 FBI의 실패에 대한 조사를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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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1-10-05 1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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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lympic gymnast Simone Biles testifies during a Senate Judiciary hearing about the Inspector General's report on the FBI's handling of the Larry Nassar investigation on Capitol Hill, Sept. 15, 2021, in Washington.

미국 올림픽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가 2021년 9월 15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래리 나사르 수사에 대한 FBI 감찰관의 보고서에 대해 상원 법사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이요.

미 법무부가 이전에 관련 요원들을 기소하기를 거부한 후 불명예스러운 전 미국 체조 의사 래리 나사르에 대한 FBI의 잘못된 성 학대 조사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 착수했다고 화요일 리사 모나코 법무차관이 말했습니다.

"최근 확정된 형사부 법무차관은 밝혀진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여 현재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모나코는 화요일 상원 법사위원회에 말하고, 그녀가 더 말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위원회가 정말로 원하고, 솔직히, 생존자들이 우리가 이 문제를 얼마나 예외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이해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감정 청문회에서 시몬 바일스와 맥케일라 마로니 등 유명 체조선수들이 같은 상원 위원회에 출석해 나사르의 보살핌을 받으며 겪은 학대를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 FBI를 비난했습니다.

청문회는 법무부 감찰관의 통렬한 조사로 촉발되었는데, 이 조사는 나사르가 마침내 체포되기 전에 적어도 70명의 희생자들을 계속해서 학대할 수 있게 한 광범위하고 끔찍한 오류를 밝혀냈습니다.

보고서에서 전직 FBI 요원 두 명이 지목되었습니다. 전 인디애나폴리스 현장 사무소 담당 특수 요원 W. 제이 애보트와 그 이후 마이클 랭맨으로 지목된 전 감독 특수 요원입니다.

감찰반장은 전직 요원 2명을 기소하도록 지시하였으나 법무부는 2020년 9월 이들을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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