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2천조 마리의 개미가 살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입니다 > IT/과학

이번 주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지구상에 약 2조 개의 개미, 즉 사람당 약 250만 마리의 개미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A new study released this week “conservatively” estimates there are 20 quadrillion ants on the planet Earth—or about 2.5 million ants for every person.

이 연구는 홍콩 대학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의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되었는데, 그들은 개미가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지배적인 형태의 생명체라고 언급했지만 개미의 숫자에 대한 대부분의 추정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본질적으로, 교육받은 추측을 했습니다.
The study was conducted by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Hong Kong and Germany’s University of Wuerzburg, who noted ants are some of the most successful and dominant forms of life on earth but found most estimates of their numbers to be lacking, and, essentially, educated guesses.

이번 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그들은 "모든 대륙, 주요 생물군, 서식지"에 걸친 489개의 연구로부터 땅과 나무에서 사는 개미 모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생물학을 대표하는 "보수적인" 추정치에 도달했다고 설명합니다.12 메가톤의 질량입니다.
In the study, published this week in the scientific 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they explain they compiled data on both ground and tree-dwelling ants from 489 studies, spanning “all continents, major biomes, and habitats” to arrive at what they call a “conservative” estimate of 20 quadrillion ants, representing a biomass of 12 megatons.

연구자들은 이것이 야생 조류와 포유류의 생물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고 인간 생물량의 20%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The researchers say this is more than the combined biomass of wild birds and mammals and is equivalent to 20% of human biomass.

홍콩 대학의 발표에서, 연구원들은 세계의 개미들에 대한 정확한 수와 그들의 풍부함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전세계의 생태계와 종들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In a release from the University of Hong Kong, the researchers explain that having an accurate count of the world’s ants and an understanding of their abundance patterns may help preserve ecosystems and species around the world

이 연구는 또한 개미가 지구 육지 표면에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인 패턴으로, 개미는 열대 지역에서 더 흔하지만, 그들의 수는 생태계에 따라 장소마다 다릅니다.
The study also found ants are unevenly distributed over the global land surface. As a general pattern, ants are more common in tropical regions, but their numbers vary from place to place depending on the ecosystem.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홍콩 생물과학대학 연구원인 사빈 누텐은 개미들이 어떤 서식지에서든 유기 물질의 분해와 해충 방제와 같은 "생태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말했습니다.
University of Hong Kong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researcher Sabine Nooten, a co-lead author on the study, said the ants perform “ecological services” such as decomposition of organic material and pest control in whichever habitat they live.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홍콩 대학 연구원인 Benoit Guenard는 개미 수가 자연 세계의 많은 부분에 대한 데이터의 부족함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와 사회가 시민들이 이러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The senior author of the study, University of Hong Kong researcher Benoit Guenard, said the ant count reflects the scarcity of data on so much of the natural world. He urged governments and societies to be more proactive in getting citizens involved in helping to fill those knowledge gaps.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로이터 통신에서 왔습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ame from Reuter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