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은 발전소 배기가스 억제에 있어 EPA를 제한합니다. > IT/과학

기후변화에 대한 투쟁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대법원은 목요일 우리나라의 주요 대기오염방지법이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제한했습니다.
In a blow to the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the Supreme Court on Thursday limited how the nation’s main anti-air pollution law can be used to reduce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power plants.

보수주의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6대 3의 투표로, 법원은 환경보호청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발전소의 온실 가스 배출을 규제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By a 6-3 vote, with conservatives in the majority, the court said that the Clean Air Act does not give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broad authority to regulat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power plants that contribute to global warming.

법원의 판결은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행정부의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발전소 배기가스를 규제하자는 제안은 올해 말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court’s ruling could complicate the administration’s plans to combat climate change. Its proposal to regulate power plant emissions is expected by the end of the year.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년 말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고 2035년까지 배기가스 없는 전력 부문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발전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President Joe Biden aims to cut the nation’s greenhouse gas emissions in half by the end of the decade and to have an emissions-free power sector by 2035. Power plants account for roughly 30% of carbon dioxide output.

재판관들은 같은 날, 유엔 위원회의 보고서가 기후변화의 영향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세계를 더 아프고, 더 배고프고, 더 가난하고, 더 위험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이 사건에서 변론을 들었습니다.
The justices heard arguments in the case on the same day that a United Nations panel’s report warned that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are about to get much worse, likely making the world sicker, hungrier, poorer and more dangerous in the coming years.

발전소 사건은 오바마 행정부의 클린 파워 계획으로 시작되는 길고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획은 주로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벗어나서 전기 발생으로 인한 배출을 줄이도록 주 정부에 요구했을 것입니다.
The power plant case has a long and complicated history that begins with the Obama administration’s Clean Power Plan. That plan would have required states to reduce emissions from the generation of electricity, mainly by shifting away from coal-fired plants.

하지만 그 계획은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어요. 웨스트버지니아주 등이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은 2016년 보수층이 다수인 5대 4의 표차로 이를 저지했습니다.
But that plan never took effect. Acting in a lawsuit filed by West Virginia and others, the Supreme Court blocked it in 2016 by a 5-4 vote, with conservatives in the majority.

이 계획이 보류되면서, 그것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EPA는 오바마 시대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그 기관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고 이 문제에 대한 연방 정부의 역할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새로운 계획을 고안했습니다.
With the plan on hold, the legal fight over it continued. But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took office, the EPA repealed the Obama-era plan. The agency argued that its authority to reduce carbon emissions was limited and it devised a new plan that sharply reduced the federal government’s role in the issue.

뉴욕을 비롯해 주로 민주당 소속 21개 주, 콜롬비아 특별구, 그리고 일부 미국 대도시들이 트럼프 계획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워싱턴의 연방항소법원은 폐지와 새로운 계획 모두에 대해 판결을 내렸고, 새 행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는 동안 그 결정은 아무런 효력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New York, 21 other mainly Democratic states, the District of Columbia and some of the nation’s largest cities sued over the Trump plan. The federal appeals court in Washington ruled against both the repeal and the new plan, and its decision left nothing in effect while the new administration drafted a new policy.

고등법원 개입의 특이한 성격에 더해, 2030년까지 오바마 계획에서 추구된 감축은 이미 수백 개의 석탄 공장의 시장 주도 폐쇄를 통해 달성되었습니다.
Adding to the unusual nature of the high court’s involvement, the reductions sought in the Obama plan by 2030 already have been achieved through the market-driven closure of hundreds of coal plants.

4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전소 운영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회사의 유연성을 보존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를 포함한 주요 기업들도 정부를 지지했습니다.
Power plant operators serving 40 million people called on the court to preserve the companies’ flexibility to reduce emissions while maintaining reliable service. Prominent businesses that include Apple, Amazon, Google, Microsoft and Tesla also backed the administration.

대부분 공화당이 주도하는 19개 주와 석탄 회사들은 탄소 배출량을 규제하기 위한 광범위한 EPA 권한에 맞서 대법원에서 투쟁을 주도했습니다.
Nineteen mostly Republican-led states and coal companies led the fight at the Supreme Court against broad EPA authority to regulate carbon outpu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