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이 COVID-19 노출 이후 격리되었습니다 > IT/과학

국제 연합입니다.
UNITED NATIONS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화요일 이미 COVID-19에 감염되어 며칠간 고립되고 있는 유엔 관계자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Antonio Guterres was exposed to the coronavirus Tuesday by a U.N. official who already had COVID-19 and is isolating for the next few days, diplomatic sources said.

72세의 구테흐스는 곧 있을 직접 약속을 취소했다고 소식통이 AFP에 전했습니다.
Guterres, 72, has canceled his upcoming in-person engagements, sources told AFP.

유엔 사무총장은 수요일 뉴욕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에 유엔 특파원 협회의 주빈으로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목요일, 그는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대통령이 이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The U.N. chief was to be the guest of honor of the U.N. Correspondents Association at its annual gala in New York City on Wednesday. On Thursday, he was to participate in a U.N. Security Council meeting on the challenges of terrorism and climate change, led by Niger President Mohamed Bazoum.

안보리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바주움은 화요일 뉴욕에 도착했으며, 그가 워싱턴으로 향하는 주말까지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Bazoum, whose country holds the council presidency, arrived in New York on Tuesday and is expected to stay until the end of the week, when he heads to Washington.

스테판 두자릭 사무총장 대변인은 구테흐스의 상태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The spokesperson for the secretary-general, Stephane Dujarric, declined to comment immediately on Guterres' condition.

Dujarric은 며칠 전 구테흐스가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아직 첫 접종을 받지 못한 가운데 오랫동안 예방접종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망설이다가 최근 세 번째 접종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Dujarric indicated a few days ago that Guterres had recently received his third dose of the anti-coronavirus vaccine, after having hesitated for a long time about the advisability of receiving booster shots while millions of people throughout the world have yet to receive their first jab.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