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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새로운 약속으로 33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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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ita Powell 작성일 21-12-01 2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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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is decorated to commemorate World AIDS Day, Dec. 1, 2021.

워싱턴의 백악관은 12월 12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꾸며졌습니다.

 

워싱턴입니다.

수요일 제33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바이든 행정부는 4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천 6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HIV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국내외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수요일 향후 9년간 미국에서 새로운 HIV 감염자를 9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중심의 국가 HIV-AIDS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약 12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전염병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의료 불평등을 초래하는 인종 차별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인정되어야 할 "공공 보건 위협"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President Joe Biden speaks to commemorate World AIDS Day during an event in the East Room of the White House, Dec. 1, 202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월 25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에서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연설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유행병을 종식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인 HIV의 확산을 종식시키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 가지 새로운 조치를 제시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에이즈 연구의 선구자 박사를 포함한 미국 활동가, 정치인, 의료 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우리는 백악관 북포티코에서 2층 높이의 빨간 리본을 한 번 더 들어 올렸습니다.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의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끝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내 지불한 대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국제적으로, 미국은 기부자 기금을 늘리려고 합니다. 수요일, 바이든은 미국이 내년에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글로벌 기금을 주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 펀드의 가장 큰 기부국으로, 작년에 이 펀드에 약 170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는 바이든이 올해 초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03년 국제 에이즈 퇴치를 위해 수립한 '에이즈 구제 긴급 계획(PEFAR)'에 2억5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약속에 더해진 것입니다.

반응이 느리고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금 투입만으로도 배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유엔 에이즈 기구는 수요일 2030년까지 전염병을 종식시키겠다는 세계적인 목표가 좌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보건 정책과 관행을 뒤엎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때문만은 아닙니다.

 

FILE - This handout picture made available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on Nov. 29, 2021, shows WHO Director-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addressing the special session of the World Health Assembly in Geneva.

파일 - 2021년 11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공한 이 유인물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 특별회의에서 연설하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모습입니다.

 

COVID-19 대유행이 강타하기 전에도, 가장 위험에 처한 많은 인구가 HIV 검사, 예방 및 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가 중단되고 HIV에 감염된 사람들의 COVID-19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COVID-19처럼, 우리는 에이즈 전염병을 끝낼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만 사용한다면 말이죠. 이번 세계 에이즈의 날, 우리는 모든 국가에 불평등을 줄이고, HIV 감염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하고, 에이즈 전염병을 끝내기 위해 도구상자에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할 것을 재차 촉구합니다.“

테드로스는 차별과 불평등이 전염병의 근원이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무관심은 향후 10년 안에 770만 명의 에이즈 관련 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비평가들은 바이든이 HIV와 싸우겠다는 약속을 충분히 빨리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8월, 세계 최고의 의학저널인 The Lancet은 PEPFAR의 새로운 지도자를 지명하는 바이든의 속도에 대한 비판을 실었습니다. 바이든은 9월 말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이끌고 있는 카메룬 태생의 미국 시민인 존 은켄가송을 그 직책에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원은 10월 중순에 지명을 받아 외교위원회에 회부했고, 현재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FILE - John Nkengasong, Africa's Director of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speaks during an interview with Reuters at the African Union headquarters in Addis Ababa, Ethiopia, March 11, 2020.

파일 - 존 은켄가송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 소장이 3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아프리카연합 본부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출마하는 동안 전세계 에이즈 대응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두 명의 미국인과 두 명의 아프리카 활동가들이 의학 간행물에 썼습니다. "이 약속은 2020년 2월 데보라 L. 빅스 대사가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 포스에 세부적으로 소개된 이후 대통령이 임명한 보건 외교관 없이 업무를 수행해 온 PEPFAR를 이끌 대사 지명 시기가 6개월 지연되면서 모순되었습니다.“

수요일, 백악관에 모인 군중들 사이에서 은켄가송을 알아봤기 때문에 바이든은 희망에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HIV 전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적인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법이 있어요 필요한 도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HIV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노력이 적절하고 효과적이며 HIV 공동체의 요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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