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과 싸우기 위한 미국 국제 회의 개최 > IT/과학

워싱턴이요.
WASHINGTON —

백악관은 지난 해 전세계 기업, 학교 및 보건 서비스 기관에 740억 달러의 피해를 입힌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일부터 이틀간 국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The White House is holding a two-day international conference starting Wednesday to combat ransomware computer attacks on business operations across the globe that cost companies, schools and health services an estimated $74 billion in damages last year.

미국 관리들은 최소 30개국으로부터 온 줌 통화에서 비밀 공격과 싸우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과 모스크바 관리들이 러시아로부터 오는 공격에 직접적으로 관여함에 따라, 많은 공격의 핵심 발사대인 러시아는 초청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U.S. officials are meeting on Zoom calls with their counterparts from at least 30 countries to discuss ways to combat the clandestine attacks. Russia, a key launchpad for many of the attacks, was left off the invitation list as Washington and Moscow officials engage directly on attacks coming from Russia.

올해는 랜섬웨어 공격이 확산되어 먼 나라에서 온 해커들이 피해자들의 컴퓨터를 원격으로 잠그고,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거액의 갈취 대금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This year has seen an epidemic of ransomware attacks in which hackers from distant lands remotely lock victims’ computers and demand large extortion payments to allow normal operations to resume.

랜섬웨어 지불액이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1년 1/4분기에는 총 8천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미국은 밝혔습니다.
Ransomware payments topped $400 million globally in 2020, the United States says, and totaled more than $81 m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21.

동부 지역에 연료를 공급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회사와 JBS 글로벌 쇠고기 생산업체인 두 개의 미국 기업이 지난 5월 주요 랜섬웨어 공격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Two U.S. businesses, the Colonial Pipeline Company that delivers fuel to much of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and the JBS global beef producer, were targeted in major ransomware attacks in May.

식민지는 몸값 요구로 440만 달러를 지불했지만, 미국 정부 관리들은 곧 230만 달러를 몰래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JBS는 1,100만 달러의 수요를 지불했다고 말했습니다.
Colonial paid $4.4 million in ransom demands, although U.S. government officials were soon able to surreptitiously recover $2.3 million of the payment. JBS said it paid an $11 million demand.

국내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CNA Financial, 주 차량 검사소에 테스트 장비를 제공하는 Applus Technologies, 랜섬웨어 공격 후 기업의 복구를 돕는 백업 스토리지 공급업체 ExaGrid, 버팔로 시의 학교 시스템 등 다른 미국 기업들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요크요.
Other U.S. companies were also attacked, including CNA Financial, one of the country’s biggest insurance carriers; Applus Technologies, which provides testing equipment to state vehicle inspection stations; ExaGrid, a backup storage vendor that helps businesses recover after ransomware attacks; and the school system in the city of Buffalo, New York.

공격자는 아일랜드의 의료 시스템, 대만에 본사를 둔 컴퓨터 제조업체 Acer 및 AXA 프랑스 사이버 보험사의 아시아 사업부를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도 희생자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Attackers have also targeted victims in other countries, including Ireland’s health care system, the Taiwan-based computer manufacturer Acer and the Asia division of the AXA France cyber insurer.

랜섬웨어 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백악관의 한 고위 관리는 미국은 이번 회담을 공격과 싸우는 방법에 대한 "많은 대화 중 첫 번째"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 senior White House official, briefing reporters ahead of the ransomware conference, said the U.S. views the meetings “as the first of many conversations” on ways to combat the attacks.

6월 제네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랜섬웨어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At a summit in Geneva in June, U.S. President Joe Biden an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created a working group of experts to deal with ransomware attacks.

"우리는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내 행위자들로부터 나오는 랜섬웨어 범죄 행위를 다루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저는 전문가 그룹에서 이러한 기대치를 전달한 솔직하고 전문적인 교류를 가졌다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서 진행되고 있는 범죄용 랜섬웨어 활동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We do look to the Russian government to address ransomware criminal activity coming from actors within Russia,” the White House official said. “I can report that we've had, in the experts group, frank and professional exchanges in which we've communicated those expectations. We've also shared information with Russia regarding criminal ransomware activity being conducted from its territory.”

"우리는 러시아 정부의 몇 가지 조치를 보았고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그 관리는 자세한 설명 없이 말했습니다.
“We've seen some steps by the Russian government and are looking to see follow-up actions,” the official said, without elaborating.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 내 테러범들 중 일부의 신원을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러시아는 형사 기소를 위해 자국민들을 인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While U.S. officials say they know the identity of some of the attackers in Russia, Moscow does not extradite its citizens for criminal prosecutions.

회의에서 주요 주제 중 하나인 바이든의 관리는 국가들이 어떻게 협력하여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의 범죄적인 사용을 추적하고 방해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One of the major topics at the conference, the Biden official said, will be how countries can cooperate to trace and disrupt criminal use of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랜섬웨어 콘퍼런스에서 미국에 합류할 예정인 국가는 호주,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케냐, 리투아니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폴란드입니다.a, 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및 영국입니다. 유럽 연합도 대표될 것입니다.
The countries scheduled to join the U.S. at the ransomware conference are Australia, Brazil, Bulgaria, Canada, the Czech Republic, the Dominican Republic, Estonia, France, Germany, India, Ireland, Israel, Italy, Japan, Kenya, Lithuania, Mexico, the Netherlands, New Zealand, Nigeria, Poland, the Republic of Korea, Romania, Singapore, South Africa, Sweden, Switzerland, Ukraine,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the United Kingdom. The European Union will also be represented.

백악관 고위 관리는 "저는 이 국가 목록이 랜섬웨어 위협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초국가적이고 세계적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senior White House official said, “I think that list of countries highlights just how pernicious and transnational and global the ransomware threat has been.”

정부의 조치와는 별개로, 바이든 행정부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가장 자주 맹목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게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사이버 방어를 현대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Aside from government action,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called on private businesses, which most often are blindsided by the ransomware attacks, to modernize their cyber defenses to meet the threa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