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2021년 말까지 전세계 40%의 백신 접종을 위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 IT/과학

뉴욕이요.
NEW YORK —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목요일 전세계 인구의 40퍼센트가 올해 말까지, 그리고 2022년 중반까지 70%가 COVID-19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겠다는 야심찬 전략을 시작했습니다.
The U.N. secretary-general and the head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launched an ambitious strategy Thursday to have 40% of the world’s population vaccinated against COVID-19 by the end of this year, and 70% by mid-2022.

현재 매달 15억 도스에 가까운 백신 생산량으로 인해, 우리는 연말까지 모든 나라 사람들의 4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분배가 공평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약 80억 달러를 동원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라고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With vaccine production now at nearly 1.5 billion doses per month, we can reach 40% of people in all countries by year’s end — if we can mobilize some $8 billion to ensure that distribution is equitable,” U.N. chief Antonio Guterres told a news conference.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 애드하놈 게브레이수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65억 도스가 투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테드로스는 현재의 백신 제조율이 감당할 수 있는 70%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50억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WHO Director-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said 6.5 billion doses have already been administered worldwide. Another 5 billion are needed to meet the 70% benchmark, which Tedros said current vaccine manufacturing rates can handle.

"이것은 공급 문제가 아니라 할당 문제입니다,"라고 그는 말했고, 노인, 의료 종사자, 그리고 다른 위험에 처한 그룹들을 우선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This is not a supply problem, it is an allocation problem,” he said, adding it is critical that the elderly, health care workers and other at-risk groups are prioritized.

9월 말까지 모든 나라 인구의 10%에게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당초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는데,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의 56개국이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국가들이 10% 목표를 달성하려면 2억 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An earlier goal to vaccinate 10% of every country’s population by the end of September fell short, with 56 countries, mainly in Africa and the Middle East, unable to meet the target. WHO said 200 million doses are needed to get those countries to meet the 10% target.

"그것은 전세계적인 공급의 일주일치입니다,"라고 세계보건기구의 예방 백신과 생물학 책임자인 캐서린 오브라이언은 말했습니다. "만약 그것이 달성될 수 없다면, 그것에는 정말 좋은 점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That’s a week’s worth of the global supply,” said Katherine O’Brien, WHO’s director of immunization vaccines and biologicals. “If that can’t be achieved, there really needs to be a fine point put on that.”

40%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테드로스는 이미 높은 커버리지를 달성한 국가들에게 백신 유통 라인에서의 입지를 접근성이 낮은 국가들과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To get to the 40% benchmark, Tedros urged countries which have already achieved high coverage to swap their place in the vaccine distribution line with countries that have had less access.

"우리는 국가들과 회사들이 COVAX와 아프리카 백신 획득 신탁 (AVAT)의 납품과 기증된 복용량에 대한 계약을 먼저 체결해야만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Tedros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공평하게 공유한다면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We can only achieve our targets if countries and companies put contracts for COVAX and the African Vaccine Acquisition Trust (AVAT) first for deliveries and donated doses,” Tedros said. “We have the tools to bring the pandemic under control if we use them properly and share them fairly.”

세계보건기구 관계자들은 40%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급성 국면을 종식시킬 수 있지만,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면 백신에 내성이 있을 수 있는 새로운 변종이 출현할 위험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HO officials said that achieving the 40% vaccination target would essentially end the acute phase of the coronavirus pandemic, but if the targets can’t be reached, the risk continues of new variants emerging that may be vaccine resistant.

"그것은 야심차지만 실행 가능합니다," 라고 테드로스의 수석 고문인 브루스 에일워드가 말했습니다. 그는 선량이 지불되지만, 문제는 COVAX 시설과 AVAT를 통한 유통을 위해 우선 순위를 매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뒤쳐지는 국가들에 도달합니다.
“It is ambitious, but it is very doable,” said Bruce Aylward, senior adviser to Tedros. He said the doses are paid for, but that the issue is getting them prioritized for distribution through the COVAX facility and AVAT, so they reach the countries that are lagging.

이 전략은 또한 백신 생산국들이 다른 국가들이 선량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기술과 라이선스를 공유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백신 제조업체들은 COVAX와 AVAT와의 계약 이행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량은 가장 가난한 국가들에게 돌아옵니다. 또한 국내 선량 전달에 필요한 자금 조달에 있어 국제 금융 기관의 역할도 있습니다.
The strategy also urges vaccine-producing countries to share technology and licensing to help other nations scale up production of doses. It also calls on vaccine manufacturers to prioritize fulfilling contracts with COVAX and AVAT, so doses go to the neediest countries. There is a role for interna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as well, in assisting countries in accessing the funding needed for domestic delivery of doses.

WHO는 예방접종에 대한 3단계 접근방식을 취하여 노인, 보건의료 종사자, 고위험군을 우선 대상으로 한 후 모든 성인과 마지막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WHO said a three-step approach to vaccination should be taken, targeting the elderly, health care workers and high-risk groups first, followed by all adults and lastly, adolescents.

전세계 감염 데이터를 추적하는 존스 홉킨스 코로나바이러스 리소스 센터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2억 3667만 명 이상의 COVID-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소 48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There have been more than 236.67 million confirmed cases of COVID-19 worldwide and at least 4.8 million deaths, according to the Johns Hopkins Coronavirus Resource Center, which tracks global data on the infect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