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재생 가능 에너지와 화석 연료로 전 세계 에너지 격차를 메우려고 합니다. > 경제

캐나다 핼리팩스입니다.
Halifax, Canada —

캐나다의 에너지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악화된 국제 유가의 급등을 양날의 검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환경에 해로운 화석 연료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장려하고 있습니다.
Canadian energy experts see the global spike in oil prices – exacerbated by the war in Ukraine – as a two-edged sword, spurring a rush to develop renewable energy sources while simultaneously encouraging increased production of environmentally damaging fossil fuels.

러시아 에너지원에 대한 광범위한 불매운동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주요 에너지 수출국인 캐나다에게 균형법은 특히 미묘합니다.
For Canada, a major energy exporter with the potential to fill part of the gap created by the broadening boycott of Russian energy sources, the balancing act is especially delicate.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좌파 정부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또한 알버타 타르 모래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석유 채굴"이라고 묘사했습니다.“
The left-leaning government led by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has pledged to make major investments in renewable energy. But the country is also home to the Alberta tar sands, described by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as “the world's most destructive oil operation."

트뤼도는 3월 말 밴쿠버에서 열린 연설에서 전기 자동차, 에너지 효율적인 가정과 자동차,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농업 지원 및 기타 조치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91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peaking in Vancouver in late March, Trudeau announced a plan to spend $9.1 billion by 2030 to reduce carbon emissions through support for electric vehicles, energy-efficient homes and vehicles, wind and solar projects, support for sustainable farming and other measures.

"지난 몇 주 동안 유럽에서 이야기한 지도자들은 분명했습니다,"라고 트뤼도는 그 당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단지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대한 의존을 끝내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싶어합니다.
“The leaders I spoke with in Europe over the past few weeks were clear,” Trudeau told reporters at the time. “They don’t just want to end their dependence on Russian oil and gas, they want to accelerate the energy transformation to clean and green power.

"전 세계가 청정에너지에 집중하고 있고 캐나다는 그렇게 하지 않을 여유가 없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The whole world is focusing on clean energy and Canada cannot afford not to do that,” he said.

하지만 Trudeau의 장기적인 야망은 단기적으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수출국인 캐나다의 석유 수요 증가와 수년 동안 그래왔던 것보다 더 수익성이 좋아진 Alberta 타르 모래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인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But Trudeau’s long-term ambition may be complicated in the short term by the rising demand for oil from Canada – the world’s fourth largest exporter – and a renewed interest in the Alberta tar sands, which have become more profitable than they have been for years.

환경단체 그린피스 캐나다는 지난해 무겁고 추출하기 어려운 아스팔트 개발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존하고 싶다면 세계가 앨버타 타르 모래를 확장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The environmental group Greenpeace Canada last year called for a halt to development of the heavy and hard-to-extract bitumen, saying, “The world can’t afford to expand the Alberta tar sands, not if we want to preserve this planet for future generations.”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유가가 배럴당 5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많은 생산자들은 사실상 생산 확대 계획을 보류했는데, 이는 주로 높은 창업 비용 때문에 이러한 노력이 수익성이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갑자기 심한 슬러지가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
And with world oil prices as low as $50 a barrel in recent years, many producers had in fact shelved plans to expand production, mainly because of high start-up costs that made the effort unprofitable. But with current prices topping $100 a barrel, the heavy sludge is suddenly much more appealing.

"유가가 오르면 캐나다의 오일샌드를 포함한 모든 석유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라고 CIA의 전 매니저이자 분석가인 마크 핀리가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라이스 대학의 베이커 공공 정책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It is certainly true that higher oil prices will increase interest in all oil resources, including the Canadian oil sands,” said Mark Finley, a former manager and analyst with an energy focus at the CIA. He is currently with Rice University’s Baker Institute for Public Policy.

"게다가 탄력적인 공급망과 옐런 미 재무장관이 말한 '친구 공유'는 캐나다 생산자들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라고 핀리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Moreover, a growing interest in resilient supply chains and what U.S. Treasury Secretary [Janet] Yellen has called ‘friend-shoring’ will also work to the advantage of Canadian producers,” Finley said in an interview.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의 전문가인 하드리안 머틴스 커크우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캐나다의 에너지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새로운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투자를 보고 있지 않지만, 만약 전쟁이 오래 지속되고 가격이 계속 비싸게 유지된다면 그것은 바뀔 수 있습니다."
Hadrian Mertins-Kirkwood, an expert with the 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 said it is “too soon to tell” what impact the war in Ukraine will have on energy investment in Canada. “We're not seeing a lot of investment into new fossil fuel projects at this point, but that could change if the war drags on and prices stay high.”

머틴스 커크우드는 "올해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산업 발표"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주로 작년에 시작되었지만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정말로 회복된 유가 상승 때문입니다."
Mertins-Kirkwood said industry announcements show “that investment in fossil fuels is up this year. That's mainly due to rising oil prices, which started last year but really picked up after the Russian invasion.”

"구체적으로 캐나다의 석유 회사들은 생산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현재의 가격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기존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석유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pecifically, oil companies in Canada are intensifying production, which means they're trying to get more oil out of existing projects to take advantage of the current price environment.”

녹색 에너지 측면에서, Mertins-Kirkwood는 트뤼도 정부의 지출 계획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체 계산에 훨씬 못 미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On the green energy side, Mertins-Kirkwood suggested the Trudeau government’s spending plans fall far short of what its own calculations show will be needed to reach its goal of net-zero carbon emissions by 2050.

가장 최근의 연방 예산은 캐나다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1,250억 달러에서 1,400억 달러 사이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현재 15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전환되는 투자 비율을 훨씬 초과합니다.
The most recent federal budget says Canada will need to between $125 billion and $140 billion of investment every year to reach that goal, he said, far beyond the current rate of investment in the climate transition of $15 billion to $25 billion.

그러나 핀리는 트뤼도 정부의 녹색 야망이 앨버타 주의 타르 모래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반드시 상충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But Finley said the Trudeau administration’s green ambitions are not necessarily in conflict with the renewed interest in Alberta’s tar sands.

"이 상황의 결과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재생 에너지로] 전환을 추구하는 데 대한 가속화된 관심 둘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타와 정부와 앨버타 주 정부/산업 간에 공통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The outcome of this situation, I think, could be both more investment in oil and gas, and an accelerated interest in pursuing the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he said. “In that sense, there should be common ground to be found between the government in Ottawa and government/industry in Alberta.

핀리는 캐나다가 주요 에너지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국제 에너지 기구, NATO, OECD를 포함한 많은 주요 기관들에 속해 있기 때문에 다른 서구 국가들에게 자연스러운 파트너라고 지적했습니다.
Finley noted that Canada is a natural partner for other Western countries as it belongs to many of the same key institutions, including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NATO and OECD, as well as being a major energy exporter.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를 떠나 물자를 다양화하는 데 주력하면서 어떤 나라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식될 것 같습니까? 그가 물었습니다. "캐나다는 분명히 그 목록의 상위에 있을 것입니다."
“As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focus on diversifying supplies away from Russia, what kind of countries are likely to be perceived as reliable partners?” he asked. “Canada would certainly be high on the lis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