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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미국이 연목재 사용세를 인상한 것에 대해 '극히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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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uters 작성일 21-11-24 23: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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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A worker unloads logs at the Murray Brothers Lumber Company in Madawaska, Ontario, Canada, July 4, 2018.

파일 - 2018년 7월 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다와스카에 있는 머레이 브라더스 목재 회사에서 한 근로자가 통나무를 내리고 있습니다.

 

메리 응 캐나다 통상장관은 수요일에 미국이 대부분의 생산국들로부터 캐나다산 연목재에 대한 관세를 거의 두 배로 늘려 17.9%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캐나다가 "극히 실망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회사의 비율은 약 9%입니다.

응은 미 상무부가 수요일에 캐나다의 특정 연목재 제품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명령에 대한 2차 행정심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성명에서 미국이 캐나다 연목재에 부과하고 있는 불공정한 관세를 17.9%로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다"며 "캐나다는 미국에게 캐나다 연목재 제품에 대해 이러한 부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상무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는 수요일 밤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미국은 캐나다 목재 수입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캐나다의 낙농 수입 할당량에 대한 분쟁 위원회를 요청했습니다.

캐나다의 연목재 산업은 2020년 캐나다의 국내 총생산에 250억 달러 이상을 기여했으며 거의 185,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한 캐나다 임업 부문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목재 거래 위원회도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Ng는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 제10장 또는 미국 법원에서 법적 도전을 완료한 후, 이 새로운 반덤핑 및 상계관세율은 2차 행정심사의 대상이 되었던 기업들의 미국 연목재 수출에 소급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부당한 의무들은 캐나다 지역사회, 기업,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친다"며 "그들은 또한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세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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